서울--(뉴스와이어)--2005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국고채(3년) 유통수익률은 정책금리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등(9.8일)한 후 경기회복 기대, 주가 상승 등으로 오름세 지속(8월말 4.16% → 9.8일 4.50%→ 9.27일 4.80%→9월말 4.60%→10.6일 4.66%)

9.27일 4.80%의 단기고점을 기록한 이후에는 주가 및 미국채 수익률 동향 등에 따라 4.60~4.80% 범위내에서 등락

CD(3개월) 유통수익률도 장기시장금리 상승, MMF의 대폭 감소*에 따른 매입수요 둔화 등으로 큰 폭 상승(05.8월말 3.51% → 10.6일 3.97%)

* MMF 증감(조원) : 7월중 10.7 → 8월중 -1.1 → 9월중 -11.6

2. 주 가

종합주가지수는 경기회복 기대, 시중자금의 증시유입 지속 등으로 사상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면서 빠르게 상승(05.8월말1,083→9.7일1,142→9월말1,221→ 10.4일 1,243→ 10.6일 1,202)

다만 10월 들어서는 미 주가 하락,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하락

3. 통화총량

9월중 M1증가율은 전월보다 하락한 12%중반으로 추정

소비회복에 따른 거래적 통화수요의 꾸준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MMF를 비롯한 단기수신의 일부가 장기금융상품(장기정기예금, 주식형펀드 등)으로 이동한 데 주로 기인

M3증가율도 6%내외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

민간신용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해외부문을 통한 통화공급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

4. 자금흐름

9월중 은행 수신은 MMDA 등 수시입출식예금 및 정기예금 호조에 힘입어 전월대비 큰 폭 증가(8월중 +1.4조원→9월중 +10.1조원)

MMDA는 MMF 이탈자금이 유입되면서 급증(+7.6조원)

정기예금은 고금리 특판에 따른 1년 이상 장기예금의 대폭적인 증가(+4.5조원)에 주도되어 전월과 비슷한 증가폭 기록

자산운용사 수신은 MMF를 중심으로 큰 폭의 감소로 전환(8월중+0.9조원 → 9월중-13.0조원)

MMF는 법인세 납부, 단기시장금리 상승 및 익일환매제 실시(10월중 예정) 등에 따라 법인자금이 대거 인출되면서 크게 감소 (-11.6조원)

시장금리와 주가의 동반 상승으로 채권형펀드의 감소ㆍ주식형펀드의 증가세가 다소 확대되는 모습

5. 기업자금

은행의 기업대출은 0.9조원 증가로 전환

중소기업대출(+0.5조원)은 대출채권 상각 및 매각 등 분기말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추석자금 수요 및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확대 노력 등에 따라 증가로 전환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7조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

시장금리가 일시 하락세로 돌아선 월초 장기자금 선확보 목적으로 대규모 발행이 이루어진 데 주로 기인

CP는 MMF 감소, 회사채 발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0.2조원 순상환

9월중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폭은 2.1조원으로 금년 4월 이후 최소규모 기록

주택담보대출은 8.31 부동산종합대책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상당폭 둔화(8월중 +2.6조원 → 9월중 +1.7조원)

마이너스통장대출 등도 추석상여금 지급 및 분기말 대손상각 등의 영향으로 0.4조원 증가에 그쳐 전월(+1.9조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

6. 금융기관 단기수신

주요 금융기관의 단기수신은 9월말 현재 437.6조원(평잔)이며, 동 수신이 전체수신 평균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2.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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