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레스토랑 위크 ‘2018 Summer dineL.A.’ 개막

서울--(뉴스와이어)--L.A.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미국 최대 레스토랑 위크 ‘2018 Summer dineL.A.’가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dineL.A’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L.A.의 외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주최하는 음식 축제이다. ‘2018 Summer dineL.A’는 10주년을 맞아 미국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위크로 진행되어 71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비롯 L.A. 전역의 유명 레스토랑 400여곳이 참여한다.

‘2018 Summer dineL.A.’ 참여 레스토랑들은 미국, 이탈리아, 멕시코, 채식 요리 등 L.A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 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15, 20, 25달러의 점심 메뉴와 29, 39, 49달러의 저녁 메뉴를 구성해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dine L.A. 익스클루시브 시리즈(dineL.A. Exclusive Series)’로 선정된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95달러 가격으로 ‘dineL.A’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익스클루시브 시리즈에는 호텔 벨에어의 울프강 퍽(Wolfgang Puck at Hotel Bel-Air), 알렉산더 스테이크 하우스(Alexander's Steakhouse), 멜리스(Melisse) 등 L.A. 유명 레스토랑 18곳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고가의 메뉴를 특별 가격으로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Ernest Wooden Jr.)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은 “L.A.는 다양한 민족이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미국에서 가장 다양하고 흥미로운 음식이 가득한 도시”라며 “‘2018 Summer dineL.A’를 통해 L.A. 어디에서든 누구나 다양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dineL.A.’ 홈페이지에서 레스토랑 목록, 메뉴,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개요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은 민간 비영리 기관으로, 로스앤젤레스를 레저 여행, 회의 및 컨벤션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홍보하는 공식 지역마케팅 협의체이다. 로스앤젤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도시 중 한 곳으로, 30개 이상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된 환태평양 지역의 문화적 중심지이다. 로스앤젤레스는 완벽한 날씨, 120km 길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미국에서 가장 많은 박물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요리 등을 자랑하며, 연간 47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즐겁게 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dineL.A. 홈페이지: http://www.discoverlosangeles.com/dinela-los-angel...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페이스북: http://facebook.com/DiscoverLosAngelesKorea

웹사이트: http://kr.discoverlosange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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