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마린’ 선보여

폴란드산 구스다운 사용 프리미엄 여름 이불 ‘마린’ 출시

뛰어난 수분발산성과 보온성으로 여름철 쾌적한 잠자리 선사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8-07-16 15:53
서울--(뉴스와이어)--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마린’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린’ 구스는 세계 최고의 구스다운인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이불 제품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여름에 사용하기 적격이다. 깃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 컬러가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해 준다. 가격은 Q사이즈 기준 40만원이다.

이브자리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마린’ 출시를 통해 구스 소재의 장점을 알리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스는 흡습속건성이 우수한 소재로 여름철 땀이나 눅눅한 습기를 흡수해 방출한다. 또한 보온성이 좋아 냉방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돕는다. 소재가 가벼워 수면 중 뒤척임을 방해하지 않아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여름용으로 구스 이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린 구스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 고객들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개요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3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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