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개최결과
금번 지역혁신박람회는 전년도 부산행사에 비해 2배 가까운 202,390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단순한 홍보전시회에서 탈피 공연,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등 관람객들이 혁신을 배우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혁신학습을 위한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외에 군인(2군 사령부 강호성 준장), 기업(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을 비롯하여 일반시민들이 대거 관람하여 혁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회였다.
특히, 대통령을 비롯해 산자부장관, 건교부장관, 정통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과 서울특별시장 등 10여명의 시도지사가 박람회에 참석하여 대구에서 개최된 행사중 귀빈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지역혁신박람회 부문별 개최결과>
❏ 觀覽客 現況
❍ 당초 관람객 20만명을 목표로 하였으나 202,390명이 관람하여 전년 부산에서 개최된 1회 행사(106,000명)의 2배가 넘었고, 대구경북홍보관 등 각 지자체 홍보부스에서도 당초 준비한 홍보물과 기념품이 부족하여 추가로 수량을 확보하는 등 긴급 조치
❍ 관람객은 혁신학습을 위한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을 비롯하여 초등학생 관람객부터 일반시민, 노년층 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박람회장을 찾아 혁신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
❍ 특히 대통령을 비롯하여 산업자원부장관, 건교부장관, 정보통신부 장관 등 관련부처 장관과 서울특별시장 등 10여명의 시도지사 등이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대구에서 개최한 행사중 가장 많은 귀빈들이 참석
❍ 엑스코에서 개최된 행사중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전시회를 비롯해 36건의 컨퍼런스, 20건의 문화행사, 개막축하공연,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행사장마다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룸
❏ 開幕特別公演
❍ 상주공연참사로 경비, 교통, 안전에 한층 더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고 3만여명의 관람객들도 질서정연하게 입장
❍ 안전관리 인원도 평소 공연의 2배 이상 투입
- 질서계도 요원 442명, 공무원 80명, 경찰 3개중대 350여명, 119구급대 차량3대 9명, 소방차 1대 3명 등이 투입
❍ 또한 축하공연과 연계한 불꽃놀이도 당초 엑스코와 경북도청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상주공연참사로 경북도청 광장 불꽃놀이는 취소
❍ 출연진들이 동방신기, SS501, 장우혁 등 청소년층 인기가수 위주로 구성되어 중장년층의 참석이 다소 저조
❏ Young Festival / 地域革新 한마음 걷기大會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박람회사무국으로부터 참신한 행사기획으로 평가를 받음
❍ Young Festival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펼쳐져 내용이 알찼고 부대행사로 참여한 동호인 부스에도 참가기관과 업체에서 알차게 준비하였으며 RC CAR, 에스보드 등이 호응
❍ 걷기대회는 사전 인터넷 신청만도 2천명이 넘어섰고 현장등록인원까지 6천명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고적대공연, 페이스페인팅, 대학연합응원, 코스프레 포토존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볼거리가 풍성
❍ 특히 대구테크노파크, 시설관리공단 등이 단체로 참가하여 혁신한마음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고 영진여자축구단, 기마대, 자전거동호회, 오리온즈 서포터즈 등이 특별 참가하여 행사분위기를 고조
❏ 文化行事
❍ 야외 특설무대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 문화행사는 다양한 장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면서 관람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제주문화예술단과 이병우 기타공연은 자리가 넘쳐났음
❍ 세쨋날 아마티스트 공연시작전 비가 내렸지만 천막설치, 관람객 우의제공 등 사무국의 적극적인 대처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침
❍ “지자체의 날 행사”는 행사주최 기관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제주도, 광주광역시 등은 공무원과 지역민을 초청하여 준비한 문화공연을 통해 지자체를 홍보하는 기회로 삼았으나, 일부 지자체의 경우 행사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하여 형식적인 행사로 그침
❏ 全國特産한마당
❍ 전시장과 행사장이 바로 연계되어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국 16개지자체 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적극적인 현장 세일즈 활동으로 대부분 참가지자체가 전년 행사보다 높은 판매실적을 올림
❍ 대구 쉬메릭부스도 행사장 입구에 위치하여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쉬메릭의 우수성을 홍보하였으며, 첫째날 미스코리아를 홍보요원으로 초청하여 인기를 독차지
❍ 널뛰기, 재기차기 등 참여형 이벤트와 타작기구, 쟁기 등 옛 농기구 들이 행사관계자 및 관람객들로부터 인기
❏ 大邱·慶北 共同弘報館
❍ 개최시도로서 가장 큰 규모(30부스)와 대구경북 4개 공동사업 및 혁신역량 강화사업 등 혁신을 소재로 한 내용과 스카이뷰, 전자방명록 등 첨단 디스플레이로 VIP를 비롯하여 내외 귀빈들과 방문객으로부터 호평
❍ 또한 컨퍼런스 현장 생중계, 보이스아이 체험, 게임시연 등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 하였으며, 특히 출품업체중 (주)비트로시스는 출품한 산삼배양근 시식·시음행사는 VIP를 비롯한 관람객들로부터 호응
❍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함으로써 대구만이 가진 혁신내용이나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에는 한계
❏ 輸送 및 TOUR
❍ 투어프로그램은 타 시도민들에게 시도담당자를 통하여 전화로 직접 참여를 독려하여 다른 행사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으며 대구경북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음
❍ 이번 행사기간동안에 시내주요 지역에 1일 4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대당 평균 35명이 탑승하여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도모
❍ 또한 사전에 전문대행사를 선정하여 코스 및 방문지 답사를 통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음
❍ 독거노인 초청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박람회와 문화시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사까지 대접하여 참가자들이 크게 만족함
❏ 自願奉仕 活動
❍ 이번 박람회에서는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 산업정보대학, 영진전문대학에서 1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교통질서, 행사운영, 안내, 홍보 등의 분야에서 활동
❍ 또한 지역혁신한마음 걷기대회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자원봉사대 100여명이 행사진행을 도왔으며, 특산물한마당 먹거리 장터에서도 농협 주부 봉사대 50명이 활동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혁신분권담당관(대구) 혁신추진본부(경북)보도자료주책임자 균형발전담당(대구) 윤구현 혁신학습팀장(경북) 권오영담 당 자 김영학(대구), 김규율(경북)전 화 803-2613(대구),950-3905(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