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산, 새로운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악산 포 안드로이드’ 출시

기존 자사 솔루션 대비 성능 및 기술, 편의성 증가

자바 대체 개발언어 코틀린 보안 지원

뉴스 제공
엔시큐어
2018-07-19 09: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 악산 테크놀로지스(Arxan Technologies)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인 ‘악산 포 안드로이드(Arxan for Android)’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동종 업계 최초로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선정한 코틀린(Kotlin)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악산 포 안드로이드는 각종 해킹 툴 또는 악성코드에 의해 발생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및 위변조로 인한 브랜드 손상, 재정 손실, 지적 재산 도난 등 위험에 처해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모바일 앱을 겨냥한 무료 동적 분석툴 프리다(PIRDA)에 의한 침입을 차단하며, 기존의 난독화 기술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수준 높은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악산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보안 모니터링 및 분석 서비스인 악산 위협 분석(Arxan Threat Analytics)과 연동하여 위협에 대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또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편리성과 확장성을 극대화 한다.

△자바 및 코틀린 개발언어 지원으로 광범위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보호
△기존 제품 대비 대폭 강화된 난독화 기술 및 다양한 최신 보호 기법 적용
△코드 변경 없이 개발 수명 주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APK 기반 보호
△제이슨(JSON) 기반 구성으로 쉽고 신속한 적용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플랫폼 지원 및 교육 제공

러스티 카터(Rusty Cater) 악산 부사장은 “악산 포 안드로이드는 코틀린을 완벽하게 지원하면서 덱스(DEX) 파일을 직접 조작하여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이는 빌드의 시작부터 배포까지 개발 리소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한다.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위협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악산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악산의 국내 총판을 맞고 있는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이사는 “악산의 선진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앞서 국내에 소개하며 엔시큐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함께 금융 및 게임사 등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엔시큐어 개요

엔시큐어는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범하여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기존의 사업분야 외에 IT인프라보안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2011년 엔시큐어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금융사 및 제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엔시큐어만의 고도의 기술력 및 시스템 구축 노하우, 정보보호 컨설팅 능력을 기반으로 ‘시큐어 코딩 통합관리 솔루션’, ‘일체형 통합계정권한관리 시스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 보다 더 나은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Micro Focus, CA, Arxan, Zimperium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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