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0월 10일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김정기씨(75) 논에서 북부지역 벼베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손 지사는 이날 이재창 국회의원, 유화선 파주시장, 김광선 도의원 농업관계자,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치켜보는 가운데 직접 트랙터를 작동해 1천200여평의 벼를 수확했다.

주민들과 함께 한 오찬에서 손 지사는 “파주하면 사실 이제 LG 필립스, 영어마을, 헤이리 마을 등 첨단이미지가 강할 줄 알았는데 역시 ‘농자 천하지 대본’이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손 지사는 또 “벼베기 시연을 나올 때면 ‘어렸을 때 타작 시작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함께했던 기억’이 떠올라 기쁘기 한이 없다”고 과거를 회상하고 “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경기도의 과업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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