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백화점 노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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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18:53

서울--(뉴스와이어)--올해 국내 친환경식품 시장은 17~20%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7,800억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매장 오픈으로 친환경식품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올가홀푸드(대표: 배종찬, www.orga.co.kr)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의 친환경식품전문점 ‘올가’ 매장을 오픈했다.

‘올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오픈 기념행사로 10월 19일까지 유기농 비정제사탕수수당, 파비치 유기농 건자두 등의 품목에 한해 1+1증정행사 등을 실시한다.

새롭게 오픈한 ‘올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ᆞ무농약등의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에서부터 「화학조미료ᆞ합성착색료ᆞ합성보존료」3無 첨가원칙을 지켜 만든 올가 유기가공식품, GMP(우수건강식품제조관리기준)에 준하는 제조공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국내 친환경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올가 베이커리의 제빵류 등 850여 가지의 다양한 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식생활 개선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의 특정질환과 고객의 식습관을 직접 상담해 주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만성질환 등도 함께 상담하여 고객에게 맞는 대응식품과 유기농 및 친환경식품 등을 추천해준다.

㈜올가홀푸드 배종찬 사장은 “올가 이마트 월계점에 이어 강북상권 2호점인 ‘올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오픈으로 총 17개의 올가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그 동안 강남지역에 집중되었던 올가 매장을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바른 먹거리를 소개하고 전달하는 일에 적극 앞장 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친환경식품 전문점 ‘올가(Orga)’

㈜올가홀푸드는 97년 서초구 반포에 ‘올가’ 매장을 처음으로 오픈해 현재 반포, 압구정, 대치, 방배, 분당 이매에 위치한 5곳의 직영점과 세검정점 1개의 가맹점 그리고 샵인샵 형태로 신세계 이마트 수지, 월계, 용산, 양재, 대구 만촌점, 순천점,가양점 그리고 슈퍼 아카데미 도곡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영등포점이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노원점 ‘올가’ 매장의 오픈으로 총 17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올가홀푸드에서 판매하는 친환경농산물은 국가공인기관의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칠 뿐만 아니라 ‘풀무원 기술연구소’의 엄격한 잔류농약검사를 또 한번 거치므로 보다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올가는 내부 ‘식품안전팀’의 정기적인 산지관리와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가에서 판매되는 수입 유기농 가공식품도 공신력 있는 유기인증기관으로부터 재배방법, 가공방법, 유통에 이르기까지 까다롭게 심사를 거쳐 ‘ORGANIC’인증을 받은 식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올가’는 ‘올가이샵’(www.orga.co.kr)을 통해서도 1,000여가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올가이샵에 가입한 고객들은 등급에 따라 구매금액의 3~5%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제주도 및 도서 지방 제외)

웹사이트: http://www.or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