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랩, 영국식 영어능력 시험 작문 분야 연습장 ‘Workbook for IELTS’ 출간

24개 빈출 주제로 구성, 한국 학생들이 취약한 에세이 작문 능력 향상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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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2018-07-23 16:50
서울--(뉴스와이어)--영국식 영어능력 시험인 아이엘츠(IELTS) 가운데 한국 학생들이 특히 취약한 분야인 작문의 성적을 높이도록 도와주는 영어 교재가 출간됐다.

북랩은 24개의 빈출 주제에 대한 핵심 단어 및 예시 문장을 제시하여 실전처럼 에세이 작문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교재 를 펴냈다. 에세이 작문 테스트는 적어도 250자를 써 내야 하는 시험으로 평소에 토론을 즐기지 않는 한국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모두 24개로 핵기술, 체벌, 사형, 지구 온난화 등 다소 전문적인 주제부터 온라인 쇼핑, 여행, 비만 등 가벼운 주제까지 포괄한다. 그녀는 ‘IELTS easy writing’의 저자로서 이 주제들은 모두 시험에 빈출되고 있는 것들로,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꼭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가 다양하므로 질문에 대해 한국어로 답변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책은 ‘주제별 단어 및 구문 연습→예시 질문에 대한 문장 연습→모범 답안 확인’ 순으로 구성했다. 수험생들이 주제별로 외워야 할 핵심 단어 및 구문을 외운다면 문장은 물론, 문단까지 구성하는 것도 어렵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

단어 및 문장의 순서에도 신경을 썼다. 에세이는 보통 ‘도입→본문1→본문2→결론’으로 구성되므로 도입 문단에 쓸 단어 및 구문을 제시한 후 본문1, 본문2, 결론 문단에서 쓸 단어와 구문을 나열한 것이다. 문장 연습 부분에서도 각 문단에 쓸 문장을 순서대로 배치했다. 단어와 구문을 외울 때부터 글의 전체적인 구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단어나 구문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문장 구성력이 없으면 처음부터 에세이 250자를 쓰는 일이 쉽지 않다며 에세이 작성에 필요한 단어 또는 구문을 주제별로 이해하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저서로 ‘에세이 어휘집’, ‘IELTS easy writing’이 있다.

북랩 개요

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15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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