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초급 사원의 열정 키우는 리더십 캠프 ‘2018 레이지 미팅’ 개최

젊은 인재들의 숨겨진 창의력과 혁신성 발굴 위한 격식 없는 사내 소통 행사

‘워라밸’ 시대, 젊은 의견 적극 반영해 좋은 일자리 방향성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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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8-07-24 09:31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대리급 실무 담당자의 리더십 강화 캠프 ‘2018 레이지(RAGE) 미팅’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선진 레이지 미팅은 ‘혁명적인 세대(Revolution + Age)’를 뜻하는 행사명처럼,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펼쳐내는 선진의 특별한 소통 행사로, 이를 통해 실무진과 경영진 간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 자유로운 소통의 사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레이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은 다양한 사내 정책으로 반영되어 젊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급관리자로서 역할과 책임, 고민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회사의 경영철학에 대한 창의력과 재치 넘치는 의견을 발표하며 평상시 고민해오던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젊은 직장인의 화두인 ‘워라밸’, 그리고 ‘주 52시간 근무제’로의 변화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누며,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글로벌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젊은 인재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레이지 미팅 역시 젊은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함께 성장시키는 회사를 만들려는 노력 중 하나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내부 구성원들이 더욱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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