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뮤지컬 ‘터널’이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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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20:03
서울--(뉴스와이어)--"마치 나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다. 공연 내내 울다가 웃다가 공연이 끝나고도 일어나기 아쉬웠다. 정말 좋은 공연이다. 오랫동안 대박 나길 바랍니다. 터널 화이팅!" -서울 시장 이명박-

이명박 시장도 웃고 울고 간 그 공연!!

뮤지컬 <터널>이 200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올려진다. 개그맨에서 이젠 대학로의 어엿한 연출자로 자리잡은 서승만 연출의 지휘아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젊은 배우들이 사춘기의 성장 통을 사람내음 가득한 유머로 풀어낸다. 어머니에 대한 깊은 '효'까지 담고 있는 뮤지컬 <터널>은 올 하반기 마땅히 즐길 꺼리나 건전한 놀이문화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잡아 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누구나 거쳐 가는 통과의례, 내일로 가는 희망의 통로 <터널>

넘쳐나는 지식들을 주입식으로 집어넣기에만 급급하고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인격 소양교육에는 인색한 것이 현 교육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불만과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방황, 답답함을 일탈로써 표현하는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을 주인공 민구와 주변인물을 통해 이야기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사춘기 시절 성장의 아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정감 있는 뮤지컬 넘버와 함께
여기 희망의 상징 <터널> 안에서 펼쳐진다.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멈추지 않고 달리다 보면 그 끝에는 밖으로 통하는 밝은 빛이 존재한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도 살아가다 보면 시련과 고통이 있기 마련이지만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밝고 희망찬 미래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100% 공감 형성!! 남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
우리의 눈과 귀, 마음까지 즐겁게 하는 뮤지컬!!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자신 있게 추천한 바로 그 작품!!

뮤지컬 <터널>은 남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자신의 이야기,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낸다. 또한 댄스, 발라드, 힙합, 락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넘버는 가슴에 와 닿는 가사들과 적절히 버무려져 한국인의 정서와 입맛에 꼭 맞는 맛깔스러운 맛을 내는데 한 몫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사춘기 성장의 아픔과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코믹하고도 가슴 찡한 감동으로 그려낸 뮤지컬 "터널"은 점점 외국 것을 선호하고 물들어가는 청소년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워 줄 것이며, 수입뮤지컬의 홍수 속에서 나날이 병들어가고 있는 우리 문화경쟁력에 따뜻한 햇살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공연 개요]

▣ 일시 : 2005년 11월 11일(금) ~ 12월 31일(토)
▣ 시간 : 화~금 4시 30분 / 토,일 1시 / 월요일 공연 없음
▣ 장소 : 상상 나눔 씨어터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학생 20,000원
▣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 100분
▣ 작 / 연출 : 서승만
▣ 출연 : 김경태 최오식 허선영 국중웅 최혜수 김민호 임지혜
김성웅 김미영 김원경 이건돈 김민정
▣ 스텝 : 안무/강옥순, 작곡/송시현, 음악감독/임지혜,
음향감독/김원심, 조명감독/구윤영, 조명 오퍼/이유리,
무대감독/박원효, 분장/김숙희
▣ 주최 : SⅡM Company, 상상 나눔 씨어터
▣ 기획 : 문화기획집단 문화아이콘
▣ 문의 : 02)76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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