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스퀘어, AR 내비게이션 앱 ‘PinnAR’ 출시

언어를 몰라도 지도를 못읽어도 OK

뉴스 제공
Telecom Square Inc.
2018-07-30 14:0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텔레콤 스퀘어(Telecom Square Inc.)가 사용자들을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AR(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앱 ‘PinnAR’ 출시를 발표했다.

4가지 언어로 지원되는 이 앱은 일본 여행은 물론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도를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물론 찾아갈 목적지를 타이핑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사용하기 편리한 앱이다.

‘PinnAR’의 주요 기능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단어 스캔 기능(OCR)

카메라를 이용해 표지판이나 인쇄물의 단어를 스캔하여 목적지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검색 메뉴에서 위치를 타이핑할 수 없는 경우에도 목적지를 찾아낼 수 있다.

2. AR(증강현실) 내비게이션

AR 내비게이션 모드에서는 화면상에 실제 거리와 화살표 및 핀을 표시하여 사용자를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사용자는 그저 화면 위의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목적지에 도달한다.

3. 주변 시설 (Nearby Places)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 정보를 이용해 현재 위치 근처의 다양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사용자는 이용 가능한 구역 내에서 15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장소를 찾아볼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장소의 유형으로는 기차(역), 버스(정류장), 식당, 카페, 바, 쇼핑센터, 병원, 호텔, ATM, 편의점, 택시 정류장, 레저 장소, 박물관, 가전제품 매장, 나이트클럽 등이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가 지원되는 나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PinnAR’는 전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편리한 앱으로 앞으로 더 많은 편리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PinnAR’는 무료이며 안드로이드의 경우(http://bit.ly/2mGlqnJ)에서, iOS의 경우에는 (https://apple.co/2LDcUUv)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텔레콤 스퀘어(Telecom Square Inc.) 개요

텔레콤 스퀘어는 국제 이동 통신 렌탈 비즈니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26년 동안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텔레콤 스퀘어는 신치토세,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나고야 추부, 후쿠오카, 다카마츠 공항에 20개의 점포 및 카운터를 두고 있으며 24시간, 365일 상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텔레콤 스퀘어는 2011년 프라이버시 마크(Privacy Mark)를 획득했고 개인정보보호체제를 정비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840970&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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