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IT국영기업 CEC 주최, 중국정보산업서비스고위급회의 성황리 개최

중국 국영기업 CEC를 통한 4차산업 융합 혁명의 한중 플랫폼으로 실질적 해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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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닷홀딩스
2018-08-08 13:30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염성시 정부와 중국 국영기업 중국전자정보산업유한공사(CEC)의 초청으로 씨케이닷홀딩스(CK.HOLDINGS) 김무전 대표가 3일 중국 염성시(盐城市)에서 열린 ‘중국정보산업서비스고위급회의’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최대 국영 정보기술(IT) 기업인 중국전자정보산업유한공사가 주최한 ‘중국정보산업서비스고위급회의’는 ‘새로운 형태의 정보서비스 산업발전의 기회와 경로’를 주제로 중국 전국의 전자정보 서비스 관련 하청업체 대표와 기관장 등 350명이 참석해 산업별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혁신적 협력을 추진했으며 중국 염성시(盐城市)에서 열렸다.

중국전자염성생태정보항(中国电子盐城生态信息港) 프로젝트는 중국전자정보산업유한공사가 총 100억위안(약 1조7000억원)을 들인 중국전자정보산업유한공사의 최신 전략적 구조이며 중국판 실리콘밸리이기도 하다.

중국전자정보산업유한공사의 강력한 브랜드와 기술 및 인력의 강점으로 산업의 혁신적인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향후 3년~5년 동안 중국전자정보산업의 국제협력플랫폼과 국가급 지능형창조발전플랫폼, 국가급도시경제기술개발플랫폼으로 산업생태를 융합해 승화시켜 구현하는 최첨단 전자정보산업을 추진한다.

이날 중국전자정보산업유한공사 산하에 ‘중국전자정보발전유한공사’와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류승희 이사장), 상해원영자산운용유한공사(上海圆荣资产管理有限公司), 씨케이닷(김무전 대표이사) 4자가 전략적 협의를 통하여 향후 3년간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기업을 최소 12개를 선정했다.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후속 투자를 연간 최소 1억달러(약1100억원) 전략 투자하며 각 기업당 최소 15만달러(약1억7000만원), 특히 3자와 공동으로 설립될 판매회사를 통한 전략적 상용화하여 중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로 협의하였다.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韩中科技文化促进会) 류승희 이사장은 “한·중 관계가 사드 배치로 인해 힘든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중국시장 개척 준비에 힘쓴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양국의 ‘양국쌍원’의 첫걸음이자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씨케이닷홀딩스 개요

씨케이닷홀딩스는 2000년 글로벌 에셋 파이퍼스(G&P) 이름으로 설립된 경영, 투자컨설팅 전문 회사다. 현재 4차산업 융합과 문화 플랫폼 시스템으로 중국시장 진출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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