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야수와 미녀’ 고객초청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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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10-11 09:46
서울--(뉴스와이어)--고객이 영화투자에 참여하는 ‘굿타임 시네마 파티’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흥행 신화를 이룬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두 번째 투자작, ‘야수와 미녀’의 10월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먼저 10월 13일(목), 영화사상 최초로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열리는 제작보고회, <야수와 미녀 무비 콘서트>에 KTF 고객과 '굿타임 시네마파티' 투자자 300명을 초청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龍)’에서 열리며, 주인공 류승범, 신민아, 김강우가 출연해 최초로 영화 동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가수 윤종신, 이소은, 김조한, 그리고 나원주 음악감독이 영화 주제가와 삽입곡을 불러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오는 25일(화) 성균관대학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는 <야수와 미녀 닭살커플 대학 시사회>가 열린다. 대학생 커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8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특히 시사회에 참가한 대학생 커플 중 KTF 닭살커플 요금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즉석 사진 이벤트와 특별석 제공의 기회도 마련된다. 시사회를 실시하는 대학은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굿타임 시네마파티’ 웹사이트(www.cinemapar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F는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와 제휴를 맺고 세계 최초로 모바일 고객 대상 영화 투자참여 프로젝트인 ‘굿타임 시네마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굿타임 시네마파티’의 첫 번째 투자작인 ‘웰컴 투 동막골’은 현재 약 800만 명이 관람,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두 번째 투자작인 ‘야수와 미녀’는 올드보이 조감독 출신인 이계벽 감독 등 올드보이 제작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코믹멜로 영화로, 오는 10월 27일 개봉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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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