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 2018 웰다잉 HubCon 심포지엄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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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콘텐츠연구소
2018-08-08 17:18
충주--(뉴스와이어)--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연구책임자 김광환 교수)와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노영희 센터장/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웰다잉 HubCon 심포지엄이 7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웰다잉 사회적 확산 국가 전략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웰다잉 융합연구회의 연구 성과와 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웰다잉 사회적 확산 방안에 대하여 공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윤희(세종시의원), 장주동(광주 두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무식(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재은(충청남도청 건강증진식품과 팀장), 김일순(충청투데이 부장) 등 참석 하에 패널토론이 진행되어 그 열기를 더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웰다잉 전문가 그룹 및 강사양성 교육과정 확대, 정부 차원 대응 필요, 웰다잉 인식 개선을 위한 개념 정립 및 노인 인권교육 선행 등의 대책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학회는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확산 사업, 전문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전문기관 위탁 추진,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의 계획을 제시하였다.

한편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는 인문·사회와 보건·의료 영역의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죽음과 웰다잉 관련 교육, 인력양성, 교육체계 및 사회 시스템 구축 등 국가적 단위의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삶을 위한 웰다잉(구름서재, 2016), 아이에게 죽음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북랩, 2017), 웰다잉의 이해와 실제(수문사, 2018), 무엇이 행복을 좌우하는가(느낌이있는책, 2017), 내 인생 저만치에 죽음이(북랩, 2017), 웰다잉이 뭐에요?(북랩, 2018) 등의 저역서 발간을 통해 학생·일반인·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웰다잉의 사회적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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