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림부는 10월 12일,「남북농업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농림부장관)를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개최, 최근 가시화된 농업분야의 남북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문규 대북지원민간단체협의회장, 김성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강정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여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손정수 농촌진흥청장, 조연환 산림청장 등 남북농업협력에 관계된 각계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협의회는 정부와 민간의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해 민간의 자율적인 북한농업 지원 및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한편, 북한농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민간단체, 정부투자기관, 연구기관 등 총 14명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2004년 8월 20일 공식발족 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18~19일 양일간 개성에서 진행된 제1차 남북농업협력위원회(위원장:이명수 농림부차관)의 합의사항과 향후 후속대책에 대하여 보고하고, 남북농업협력방안에 대한 각계의 입장과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제1차 남북농업협력위원회에서는 남북 양측이 각각 제안한 의제를 검토·수정하여 시범적 협동농장 조성·운영, 산림복구협력, 농업 과학기술분야 협력사업 등 5개 농업협력사업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남북간 농업협력에 대한 합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정부와 민간단체가 상호간 정보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민·관이 효율적 역할분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남북협력 추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한다.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제1차 남북농업협력위원회의 남북간 합의를 바탕으로 북한의 농업생산성 증대를 통한 식량난 해소에 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농업분야 후속대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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