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22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서 콘텐츠 인사이트 개최

한콘진, 나혼자산다·하트시그널·런닝맨 제작 비하인드 공개 및 대세 예능 PD들에게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묻다

대세 PD들에게 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전략과 방송 산업의 미래 듣는 시간 마련

뉴스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08-16 09: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PD들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이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예능콘텐츠의 새로운 전략―스토리텔링과 포맷’을 주제로 ‘2018 콘텐츠 인사이트 1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콘텐츠 인사이트’는 장르별 거장급 연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는 공개 세미나로 이번에는 ‘나혼자산다’, ‘하트시그널’, ‘런닝맨’ 등을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 PD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방송콘텐츠 산업과 새로운 예능 포맷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관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기 예능 PD 3인에게 듣는 예능포맷 성공 전략과 방송콘텐츠 산업의 미래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세미나에서는 리얼함과 다양성을 추구한 포맷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나혼자산다’ 황지영 PD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18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하트시그널’의 이진민 PD가 강연을 진행한다.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판, 관찰 예능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는 ‘런닝맨’의 정철민 PD가 장식한다. 국내에서 성공한 리얼 액션 도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 인사이트’에는 콘텐츠 분야 현업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와 자세한 정보는 한국콘텐츠아카데미홈페이지 또는 콘텐츠 인사이트 운영사무국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17년 열린 ‘콘텐츠 인사이트’에는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윤식당’의 나영석 PD △‘효리네 민박’, ‘한끼줍쇼’의 윤현준 PD △영화 ‘매트릭스’, ‘쥬라기 공원’ 등에 참여하며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역사를 함께한 매트페인터이자 콘셉트 아티스트 크레이그 멀린(Craig Mullins)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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