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권오중, ‘오로라공주’ 살인사건 우리가 해결한다
<오로라공주>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하는 문성근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방은진 감독의 이름만을 보고 주저없이 출연을 결심했다. 스릴러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성상 유독 밤샘촬영이 많은 현장에서 그는 “3년만에 카메라 앞에 서니 신인의 마음으로 연기하게 되고 밤샘 촬영도 신난다“ 며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임했다. 또한 그의 파트너 권오중은 “문성근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감독님이 배우 출신이기 때문에 연기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그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변신해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던 드라마 ‘다모’에서의 부장 포교와 같이 터프하면서 진지한 모습을 <오로라공주>에서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시체 앞에서 ‘주님의 불쌍한 어린 양’이라며 기도를 하고 사고 소식을 들으면 운전 중에라도 눈을 감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하는 오형사 역의 문성근과 이를 보며 티격태격하는 정형사 역의 권오중은 실제 촬영 현장에선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였다. <오로라공주> 크랭크인 은 두 형사들이 희생자 주변을 탐문수사 하는 장면. 첫 촬영이라 장시간 촬영을 예상했던 스텝들은 이들의 호흡이 처음부터 너무 잘 맞아 예상했던 촬영시간보다 훨씬 일찍 끝나게 되자 깜짝 놀라기도 했던 것. 이에 첫 촬영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 방은진 감독과 스텝들은 형사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단숨에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시종일관 활기를 더했다.
연이은 살인사건, 다섯 명을 죽이며 오로라 공주 스티커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대담한 범인 정순정 (엄정화)...범행의 치밀함에 놀라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 비밀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잔혹하게 슬픈 연쇄살인극' <오로라 공주>는 10월 말, 스크린을 통해 ‘오로라공주’의 모든 이유와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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