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전설’과 ‘북천항해기’로 올 상반기 웰 메이드(well-made) 게임 바람을 일으킨 지오스큐브와 함께 판타그램이 지난 10개월간 개발한 대작 RPG가 올 가을 SKTelecom과 KTF를 통해 차례로 출시되는 것이다.
2000년 말 PC게임 시장에 전략시뮬레이션과 롤플레잉의 복합 장르로 선보였던 ‘킹덤언더파이어’는 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그때의 인기에 힘입어 4년 만에 콘솔용 게임으로 발매된 ‘킹덤언더파이어_더 크루세이더즈’ 역시 높은 평가를 해외 매체로부터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45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재미있는 속설은 바로 국산 PC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들은 무조건 큰 성공을 거둔다는 것이다. 이는 예전 PC게임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 성공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별화된 부분이다.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며, 이미 나온 3편 모두 큰 히트를 기록하였다.
이에 모바일 게임 업계가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에 거는 기대는 상당히 크다. 다소 침체되어 있는 모바일 RPG시장에 기존에 한번도 모바일로 이식된 적이 없던 국산 인기 PC/콘솔 게임이 모바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때문이다. 이번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의 개발을 총괄한 지오스큐브의 전홍진 개발팀장은 “이전에 모바일에서 볼 수 없었던 전략과 액션의 혼합 쟝르라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RPG와 달리 전략성이 강조되어 있다는 점과 일반 RPG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액션성이 강조되어 있다는 점은 매니아부터 대중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미 각종 모바일 커뮤니티에서는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번 달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 부제 짓기 이벤트에는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총 조회수 1만 5천명에 540명이나 응모하는 등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말에 출시된 Xbox용 콘솔 게임 ‘킹덤언더파이어_히어로즈’와 함께 모바일 게임 출시 이후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판타그램 홈페이지 : www.phantagram.co.kr ㈜지오스큐브 홈페이지 : www.goscube.com
지오스큐브 개요
(주)지오스큐브는 2004년 4월 설립된 (무선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2004년 7월 업계 최초로 소프트뱅크 투자를 유치하였다. 최초와 최고의 게임/서비스를 지향하며 북천항해기 시리즈로 웰메이드 게임 개발사 입지를 굳혔으며,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로 설립 후 최단기단 우수 게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레드망고타이쿤, 상상플러스 등 재미나고 유익한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 텝스(TEPS), 특목고 적합성 검사 등 모바일 교육 사업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scub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