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러스, DKNY와 파트너십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신제품 론칭 캠페인 진행

Meitu의 사진 보정 앱, DKNY 신제품 향수 디지털 마케팅 지원

뉴스 제공
Meitu, Inc.
2018-08-24 15:00
서울--(뉴스와이어)--뷰티플러스와 DKNY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신제품 향수 ‘DKNY Stories’ 홍보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뷰티플러스는 중국 모바일 인터넷 기업 Meitu에서 개발한 사진 보정 앱으로, 전세계 4.5억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앱이다. Meitu는 뷰티플러스뿐만 아니라 메이크업플러스(가상 메이크업 전문 앱), 뷰티캠(뷰티플러스 중국 버전), 메이파이(비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등 다양한 자사 앱들을 통해 로레알, 에스티로더 그룹, 세포라, 소니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아시아 주요 국가별로 뷰티플러스 앱을 통해 각 2주씩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DKNY 신제품 출시 캠페인은 8월 17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이번연도 말까지 홍콩,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뷰티플러스에서 개발한 DKNY 브랜드 카메라 필터를 활용한 온라인 유저 참여 이벤트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로 팝업 스토어, 샘플 증정 등 오프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Meitu는 뷰티플러스 앱의 유저 트래픽을 기반으로 SNS상에서 바이럴 마케팅이 이루어지면서 이를 오프라인 채널로 연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Meitu의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DKNY 브랜드 카메라 필터는 제품이 담아내고자 하는 스토리를 유저들에게 공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배경이나 소품 등 디테일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핑크빛이 감도는 필터 속 도심 풍경을 통해 뉴욕에서 있었던 경험, 또는 뉴욕에 있는 듯한 상상을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시키는 한편 유저들로 하여금 제품의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향까지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는 Meitu 한국 오피스 총괄 박소영 GM은 “DKNY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의 특징을 필터에 온전히, 그리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작업이었다”며 “이제는 브랜드들이 단순한 광고를 넘어 소비자들과 콘텐츠를 통해 보다 밀접하게 소통하는 리테일테인먼트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에서는 파라곤 쇼핑 센터에서 17일부터 일주일간 팝업 스토어 행사가 열리며, 8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말레이시아 캠페인에서는 Aeon Mid Valley 쇼핑몰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인증하는 고객에게 샘플 사이즈 DKNY Stories를 증정한다.

Meitu, Inc. 개요

2008년 10월에 설립된 Meitu, Inc.는 중국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AI 기반 모바일 인터넷 회사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사명을 가지고 메이투(Meitu), 뷰티캠(BeautyCam), 메이파이(Meipai)와 같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하드웨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Meitu 웹사이트 한국어 페이지: http://global.meitu.com/kr

웹사이트: http://global.meit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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