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향기 지역인문학센터, 제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 개최

9월 8일부터 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 개최

용인--(뉴스와이어)--단국대 일본연구소 HK+ 향기 지역인문학센터(소장 허재영)에서는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경)과 협력,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2회 동안 ‘제2기 총기(聰氣) 인문학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강좌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도 연계되어 삶의 현장 문제들에 대한 성찰과 해법 모색을 중심으로 한다.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이 마주하는 중요한 삶의 문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자아와 타인, 사회와 세계 등에 대해 올바르게 성찰하고 자주적·창의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철학, 역사, 문학 교육을 위주로 하되, 이론교육에 편중되어 있던 기존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구성한다.

‘제2기 총기(聰氣) 인문학 교양강좌’는 총 12회로 진행되며, 수업은 강의와 토론으로 이루어져 강사와 학생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제1회 구윤(한영중) 강사는 학생들이 생태계 위기의 근원에 대해 진단해보고 생태적 삶과 문명은 어떻게 일구어질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도록 ‘이 지구가 오래 보전되려면?’ 강좌를 진행한다.

이후 강좌들은 ‘원만한 인간관계’, ‘경쟁과 질투’, ‘성차별과 양성평등’, ‘진정한 사랑’ 등을 주제로 진행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ijshk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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