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벗도서관, 2018년 독서의 달 맞이 Sound of 꿈벗 행사 운영

2018-09-01 09:00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중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관장 김태경)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음악’과 ‘가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편안한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차와 클래식 음악이 있는 꿈벗 책다방이 9월 13일, 20일, 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운영된다.

또 6~13세 어린이 총 30명을 대상으로 클레이 만들기, 소리책 읽기 등의 체험행사 ‘불면 소리가 나요!’가 30일 오후 2~4시에 운영된다.

더불어 11일부터 30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가족입니까’ 표지를 활용한 ‘책 읽고, 퍼즐 맞추고!’, 2명 이상의 이용자가 도서관 방문 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해주는 ‘찰칵! 인증하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음악치료사가 진행하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음악 콘서트인 ‘뮤직테라피-Sound of 꿈벗’이 20일 오후7시~8시30분 꿈벗도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9월 한 달간 그림책 전시,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출정지 회원 및 연체도서 반납회원을 대상으로 대출 정지 해제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꿈벗도서관: http://www.imla.kr/kb

웹사이트: http://www.im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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