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퀘어드 캐피탈, 70억달러 규모 신규 글로벌 인프라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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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quared Capital
2018-09-04 22:0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대표적인 글로벌 인프라 투자관리 회사인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I Squared Capital)의 글로벌 인프라 펀드(ISQ Global Infrastructure Fund II)가 당초 목표금액인 50억달러를 초과해 법정 상한액인 70억달러로 마감됐다.

이 펀드는 공급을 초과한 수요와 이전 펀드의 80%가 넘는 증액율을 기록하며 100여 곳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약정을 받았다.

사덱 와바(Sadek Wahba) ISQ 펀드 운용책임자는 “이 펀드는 이미 미국의 미드스트림 분야, 유럽 및 캐나다의 대표적인 트레일러 및 트레일러 서비스 제공업체, 홍콩에서 두 번째 규모의 광통신망, 라틴아메리카 9개국의 약 3400메가와트의 발전시설 등 포트폴리오 회사들에 24%가 투자됐다”며 “우리는 현재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인도, 중국, 라틴아메리카 등 고성장 경제국들의 에너지, 통신, 운송, 유틸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위험조정 수익률을 구현할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은 연금기금, 보험사, 국부펀드, 자산운용사 및 가문자산관리를 포함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13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미 정부의 해외민간투자공사(Overseas Private Investment Corporation, OPIC)를 대신해 펀드를 운용한다. 회사는 홍콩, 휴스턴, 런던, 마이애미, 뉴델리, 뉴욕,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10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깁슨, 던 앤 크러처(Gibson, Dunn & Crutcher LLP)가 펀드 법률자문을, 에버코어(Evercore) 펀드모집 대행사로 활동했다.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I Squared Capital) 개요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은 미국, 유럽, 아시아의 에너지, 공공시설, 통신, 운송 사업에 중점을 두는 독립적인 글로벌 인프라 투자 관리기업으로 홍콩, 휴스턴, 런던, 마이애미, 뉴델리, 뉴욕,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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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I Squared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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