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세계화상대회 ‘명사강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화상대회 기간 中 동·서양의 저명 인사들의 華商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동서양 문명의 공존 및 발전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음.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 10.12(수) 10:00, COEX 오디토리움
- 참석자 : 중국계 기업인(華商)및 국내 기업인 1000여명
- 연사 :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도널드 존스턴 OECD 사무총장

먼저, ‘축소지향의 일본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이어령 교수는 ‘동북아 문화의 특징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강연(제목 : 동북아시아의 문화)을 통해, 華商의 파워는 ‘조화’와 ‘융합’으로 대변되는 중국의 茶문화와 商道로부터 나온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茶문화와 商道야말로 서양 문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시아적 글로벌리제이션의 요체임을 강조하였음.

다음으로 세계 경제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중의 한분인 도널드 존스턴 OECD 사무총장은 세계경제에서 아시아 국가의 역할과 중요성에 주목하고 앞으로 화상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경제인들이 세계경제 발전에 주역이 될 것임을 강조할 예정임.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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