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에 설립한 종합기술상담센터가 두달여 동안의 조직 기반을 갖추고 10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에서 제기되는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각종 민원이 한 곳으로 집중되도록 창구 단일화를 위한 전국통합전화로『1544-8572(일어서서 바로처리)』를 개설하여 상담에서 현장지원, 그리고 결과 알림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한번에 해결하는 종합기술상담센터로서 체제를 갖추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종합기술상담센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편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였다.

첫째, 인터넷 이용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주소인 www.rda.go.kr 을 직접 이용하거나,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농촌진흥청』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전자민원창구’를 클릭한 후 나타난 화면에서 ‘민원상담’을 클릭하고 안내에 따라 상담·의뢰하고 싶은 내용을 남기게 되면 전문상담위원이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답변하게 된다.

둘째, 전화 이용방법은 사안이 간단한 내용으로 전국통합전화번호(1544- 8572)를 누르면 바로 종합기술상담센터 콜운영팀과 연결되어 관련 전문 상담요원과 대화가 가능하다.

셋째, 우편물 이용방법은 상담 내용에 관련된 입증자료나 표본 등이 있는 경우에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우편번호 441-70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0, 농촌진흥청 종합기술상담센터로 보내면 된다.

넷째, 직접 찾는 방법이다. 전문가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상담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경기도 수원에 소재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국철이나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수원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5분 거리이며,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수원IC에서 수원시내 쪽으로 역시 5분 거리로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 역시 1544-8572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연간 약 40,000건 정도의 민원이 그 동안 각 기관에서 분산 처리되어 농업인에게 불편을 주고 연구·지도 공무원들에게는 업무외 부담가중 등으로 나타났으나 이번 종합기술상담센터 운영으로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처리·사후관리로 농업인들에게는 큰 힘이 되며, 농촌진흥청 내부적인 업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의 민원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이 농산물 생산, 병해충 방제기술 등 단순 민원에서 병 발생원인 규명, 피해에 따른 보상 관련 등 복합적 내용으로 바뀌고 있으며 농업인의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인의 이익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갖추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종합기술상담센터의 성종환 소장은 “금년 말까지 콜시스템 도입을 위한 SW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농촌진흥청의 고객감동을 선도하는 종합기술상담센터가 ‘06년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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