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브라질 정책협의회가 200.10.4(화)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측에서는 외교안보연구원장 한태규대사가, 브라질측에서는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차관 Pedro Motta Pinto Coelho 대사가 수석대표로 참가하였다. 동 협의회에서는 한-브라질 양자관계, 주변정세 및 국제문제등이 의제로 다루어졌다.

양자관계에서는 지난 5월 Lula 대통령의 한국 방문시 합의사항 진전 현황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인프라, 자원, 과학.기술 및 양자 통상관계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었다. 이와관련, 양측은 제1차 농업협력위 개최 추진과 브라질내 한-브라질 IT센터 설립에 대한 MOU 체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였다.

양측은 2004년 40억불에 육박한 양국 교역이 계속 확대 및 다변화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2006년 5월까지 한-Mercosur TA 체결 타당성 공동연구를 완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금년 12월 브라질에서 한-브라질 포럼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주변정세와 관련, 우리측은 최근 6자회담의 진전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브라질측은 동 6자회담이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다자주의 강화 지지 확인 차원에서 양측은 UN 및 UN안보리 개혁의 필요성에 합의하였으며, 동 개혁이 효율성, 대표성, 신뢰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국제현실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한국은 환경 개선을 위한 브라질의 노력을 평가하였으며, 특히 2006년 브라질 꾸리찌바에서 개최될 제8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회의 및 제3차 바이오안정성의정서당사국회의 개최 노력 등을 평가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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