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 북경시와 공동으로 11일(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북경시 경제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우슈이핑(邱水平) 중국 북경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북경은 하이테크 산업, 문화산업, 소매유통업 등에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높은 교육수준의 인적자원과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소, 편리한 교통망 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북경시가 제공하는 정책상의 각종 우대 및 혜택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종일 KOTRA 북경무역관관장은 '북경의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를 통해 "최근 북경이 전자, 자동차, 석유화학, 의료 약품 등의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북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장은 "높은 소득수준과 시장구조를 바탕으로 서비스업이 발달해 있는 북경이 2008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마켓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여명의 북경 투자관심업체 대표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북경 전자 정보산업 설명회'도 개최되었으며, '서울시-북경시'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발전 공동 추진 MOU가 체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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