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수평적 조직 문화로 경쟁력 강화 나서

격식 간소화로 창의적·자율적 조직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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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8-09-17 09: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수평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 소통 확대와 공감대를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법인 개설 이후 기존의 직위, 연공 중심의 복잡한 직급에서 2단계로 단순화된 직급 체계를 운영 중이다. 격식을 간소화하여 더욱 수평적, 창의적,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함이다.

9월부터는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OJT 프로그램의 일환과 직원 사이에서 거리감을 좁히고 원활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신입사원의 사진과 소개를 담아 사내 메신저로 공유된다. 이와 함께 직원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월’을 만들어 사내행사 사진 및 이벤트 정보, 직원 소개 등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필라테스, 카트, 피트니스,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직원들의 취미 활동과 자기 계발을 장려 중이다. 특히 사내 동호회 활동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취미 생활을 주위 동료와 함께할 수 있어 자기개발 효과 외에도 각 부서 간의 융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후오비 코리아는 밝혔다.

직원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는 오픈된 업무 공간이다. 2018년 5월 오프라인 고객센터와 함께 오픈한 카페테리아는 다양한 음료 제공이 가능하여, 고객 응접 및 방문객 미팅뿐만 아니라 간단한 업무와 회의 역시 가능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내부 고객인 후오비 코리아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2018년 3월 30일 국내 오픈한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한 거래소를 중심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2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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