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차세대 블록체인 뉴스 프로토콜 퍼블리시 출시

블록체인과 토큰 경제 결합한 글로벌 미디어 공유 플랫폼 제시

저널리즘의 게이트키퍼 편집자 역할 유지해 더 나은 언론 생태계 조성 목표

뉴스 제공
토큰포스트
2018-09-20 09:00
서울--(뉴스와이어)--블록체인 전문미디어 토큰포스트와 블록체인 컨설팅업체 케이체인(Kchain)이 블록체인과 토큰 경제의 장점을 결합한 미디어 공유 플랫폼 ‘퍼블리시(PUBLISH)’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 시대 언론계는 상당 부분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특성상 저널리즘의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 퍼블리시는 ‘글로벌 뉴스 생산 플랫폼 프로젝트’를 표방한다. 허위 뉴스 및 거짓 정보의 확산으로 얕아진 독자층 등 산재한 문제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기존 언론사가 자생할 수 있는 구조를 제안하고자 한다.

NEM 블록체인 기반의 퍼블리시 프로토콜은 뉴스 생산자, 광고업체, 독자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더 나은 언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기존 시빌(Civil), 스팀잇(Steemit), DNN 등 유사 콘텐츠 공유 블록체인과의 가장 큰 차별성은 언론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해온 편집자의 존재를 유지한다는 점이다.

퍼블리시는 하이브리드 탈중앙 거버넌스와 단계적 참여 시스템을 적용해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자율성을 극대화했다. 퍼블리시 생태계 공식 토큰 ‘NEWS 토큰’으로 모든 참여자의 활동을 공정하게 보상하며, 최초의 미디어 프로토콜 활용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토큰포스트 권성민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언론계에 만연한 문제들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저널리즘이 생존하고, 사회에서 본연의 역할과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블록체인 도입은 필수적이다. 저널리즘의 미래는 바로 ‘토큰화’에 있다. 암호화폐를 기존 시스템에 도입함으로써 독자 참여를 확대하고, 광고 수익 의존도 또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퍼블리시 개요

퍼블리시는 언론을 위한, 언론을 통한 혁신적인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존 언론사가 활용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미디어 생태계를 생성해, 높은 접근성과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블리시는 언론사가 타협 없는 저널리즘을 고수하는 동시에 사업 지속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큰포스트 개요

글로벌 경제 미디어 이코노타임즈와 함께하는 토큰포스트는 블록체인 오픈포럼을 주관한 블록체인 전문미디어다. 전 세계 각국에 기자단을 보유한 독립 언론사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객관적이고 책임감 있는 뉴스 보도, 독자적 관점에서 전문성 높은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서, 언론사 최초 암호화폐 TPC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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