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추석 맞이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함께 만드는 넉넉한 추석

둔촌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계층 가정에 자사 선물세트 전달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기업 미션 따라, 지역 이웃과 지속적인 상생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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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9:32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21일(금)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선진은 21일 오전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진 후, 구청 복지플래너와 함께 선정 가정을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며 추석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단순한 위문품, 비용 기탁과 달리, 자사 선물 세트를 직접 건네며 따스한 이웃의 정을 함께 전하겠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매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서울사무소가 속한 강동구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겨울철 지역 내 빈곤 가정의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고단백 육가공 식품 등의 자사 제품과 임직원 성금 후원으로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선진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외에도,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주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 부족한 일상 속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게 개최하는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 다양한 시선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작은 실천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상생 활동으로 주민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선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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