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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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람
2005-10-11 14:46
서울--(뉴스와이어)--선선한 가을을 맞아 아이와 함께 가족나들이 삼아 유아교육전시회를 둘러 보자.

유아교육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www.educare.co.kr)이 10월 13일~16일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선생님을 대상으로 국내외 250여개 유아 교육 관련 기업들이 600 부스 규모로 아동도서, 교육완구, 교육용품, 유아용품, 교재교구, 유아학습기자재, 자연학습, 놀이시설, 어린이공부방, 교육멀티미디어, 인터넷 교육 컨텐츠 등 다양한 교육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따라서 전시장을 둘러보면 유아교육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고 유아교육 교재나 상품의 비교가 한눈에 가능하다.

선생님과 학부모가 들으면 좋을 유아교육 세미나도 전시 기간 중 계속된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참여의 장도 있으며 부모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 나들이코스로 제격이다.

참여 업체 중 한솔교육은 ‘신기한 한글나라’와 독서토론 프로그램 ‘주니어 플라톤’을 소개, 문구 전문업체 아모스는 새로 출시한 공작용 점토 ‘탱탱 아이클레이’를 출품하고 프뢰벨은 유아의 8가지 지능을 자극하는 은물로 풀어가는 다중지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야마하 음악교실은 유아의 연령별 음악교육시스템을 소개하며 참관 아동을 대상으로 실제 음악수업도 실시한다.

그 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미아예방을 위한 목걸이 및 팔찌를 제작해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참여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김신 차장은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관련된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며,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교사와 원장들이 관람하는 필수코스”라고 말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유아교육전은 평균 참관객 8만 명 가량이 방문,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세계전람(02-3453-8887 )


세계전람 개요
세계전람은 산업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시회사로서 1993년에 설립되었다. 1994년 세계최초의 유아교육전시회를 코엑스에서 데뷔시킨 후 지금까지 20여년 이상 성장해왔다. 마침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중국 등의 해외 여러 나라에서 모방하는 전시회가 되었고 국내 수 십 군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각종 베이비페어의 시조 전시회 역할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미래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바람으로 더 좋은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로 뛰어 다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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