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MWC19 바르셀로나의 1차적인 세부사항 발표

통신이 모바일을 넘어서 발전하는 것을 반영, 연례 바르셀로나 컨벤션의 브랜드를 변경… 씨티, HTC, 비메오, 보다폰 등의 경영인들이 기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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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8-09-27 18:35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25일 MWC19 바르셀로나(MWC19 Barcelona)(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주제 발표자, 주요 참가 업체, 프로그램 및 행사를 포함한 세부사항을 1차 발표했다.

MWC19 바르셀로나는 2019년2월25~28일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피라 몬주익(Fira Montjuïc) 및 라 파르가 로스피탈레트(La Farga L’Hospitalet)에서 개최된다. GSMA는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광범위한 산업분야에서 10만7000명 이상의 전문직업인들이 MWC19 바르셀로나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능적 연결성(Intelligent Connectivity)’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MWC19 바르셀로나에서는5G및 사물인터넷(IoT)으로 가능해진 ‘초 연결(hyper-connectivity)’과 인공지능(AI) 및 빅 데이터로 제공되는 ‘지능(intelligence)’의 교차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MWC19는 지능적 연결의 핵심 요소 외에 콘텐트(Content), 디지털 신뢰(Digital Trust), 디지털 복지(Digital Wellness) 및 미래(The Future)에 관한 핵심 주제도 논의하게 된다.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 GSMA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5G와 AI가 뒷받침하는 지능적 연결은 세계가 미래를 향한 의사소통 방식을 설계하는 주요 기술 동력”이라며 “참가자들은 MWC19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와 전시회 및 많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지능적 연결의 영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 행사 시리즈의 브랜드 변경

또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를 ‘MWC’로 변경하는 등 대표적 행사 시리즈 브랜드를 새로 수정하여 이를 3개 글로벌 MWC 행사 모두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9년 행사는 MWC19바르셀로나(MWC19 Barcelona), MWC19상하이(MWC19 Shanghai) 및 MWC19로스앤젤레스(MWC19 Los Angeles)로 부르게 된다.

오하라 CMO는 “이는 글로벌 행사 포트폴리오의 주요 브랜드를 10년 만에 처음 변경하는 것”이라며 “모바일이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연결하는 세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동시에 우리의 도달 영역이 모바일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는 우리에게 친숙한 두문자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바일’을 덜 강조함으로써 오늘날 넓어지고 있는 통신의 범위를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씨티(Citi), HTC, 비메오(Vimeo), 보다폰(Vodafone)의 경영인들이 기조 연설

GSMA는 모바일, 전자상거래, 금융 서비스, 미디어 및 오락을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 업체의 임원들로 구성된 첫 번째로 확인된 MWC19바르셀로나 기조연설자를 발표했다. 4일간 펼쳐지는 바르셀로나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서두를 장식할 경영인들은 아래와 같다.

· 제임스 포레스(James Forese), 씨티(Citi) 사장
· 블라이스 마스터스(Blythe Masters), 디지털 애셋 홀딩스(Digital Asset Holdings) 최고경영자(CEO)
· 리치 윌리엄스(Rich Williams), 그루폰(Groupon) CEO
·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GSMA사무총장
· 쉐어 왕(Cher Wang), HTC설립자 겸 CEO
· 안잘리 수드(Anjali Sud), 비메오(Vimeo) CEO
· 닉 리드(Nick Read), 보다폰 그룹(Vodafone Group) CEO지명자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www.mwcbarcelona.com/conference-programmes/ 참조.

2400여 주요 기업이 MWC19 바르셀로나 참가

MWC19 바르셀로나에는 모바일 생태계는 물론 자동차, 가전 등 연계 산업 부문의 주요 기업체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 제품 및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액센추어(Accenture),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ARM, AT&T, BMW,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릭슨(Ericsson), 페이스북, 구글, HTC, 화웨이(Huawei), 인텔, 레노버(Lenovo), LG,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마이크로소프트, NTT 도코모(NTT DOCOMO), 노키아 솔루션즈 앤 네트웍스(Nokia Solutions and Networks), 오레두(Ooredoo), 오라클(Oracle), 오랑주(Orange), 퀄컴(Qualcomm Incorporated), SAP, SEAT, SK텔레콤, 텔레포니카(Telefónica), 버라이즌(Verizon), 보다폰, 샤오미(Xiaomi), ZTE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2400여개의 기업체가 MWC19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전시장에는 40여개 국가 및 지역의 전시관이 설치된다.

MWC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중 하나인 GSMA 혁신도시(GSMA Innovation City)에서는 5G, IoT, AI, 빅 데이터 등 지능적 연결 기술이 전세계인의 생활, 기업 및 정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향상시키는지를 집중 조명할 것이다. 참관자들은 구글, 화웨이, KT,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 투르크셀(Turkcell) 등 파트너들뿐 아니라 GSMA의 산업 및 창도(advocacy) 프로그램이 시연하는 오락, 교통, 공공 서비스 및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지능적 연결 기술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mwcbarcelona.com/exhibition/gsma-innovation-city/ 참조.

넥스테크 홀8.0(NEXTech Hall 8.0)은 무엇보다도 AI, IoT, 드론, 로봇,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첨단기술의 추세를 알려고 하는 MWC19 참가자들이 들러야 할 곳이다. 넥스테크에서는 드론 존(Drone Zone), 그래핀 관(Graphene Pavilion), IoT관과 업계 주역 업체들이 최신 혁신 기술을 발표하는 공개 장소인 넥스테크 랩(NEXTech Lab) 등 전문 분야 기술이 발표된다.

GSMA는 2010년 이래 MWC의 주요 프로그램이었던 ‘앱 플래닛(App Planet)’을 발전시킨 ‘디지털 플래닛: 연결된 경험(Digital Planet: The Connected Experience)’을 2019년에 신설하여 홀8.1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플래닛에는 200여 개의 앱, 애드 테크(ad tech, 광고 기법), 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홍보 솔루션 제공 업체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연결된 경험과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는 조직체들이 참가한다. 디지털 플래닛에서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할 업체에는 디지털 터빈(Digital Turbine), 인포빕(Infobip), 메시지버드(MessageBird), 도요타(Toyota) 등이 포함돼 있다. 카탈루냐 자치정부(Generalitat de Catalunya)가 디지털 플래닛의 공식 스폰서로 확인됐다.

GSMA는 MWC19바르셀로나의 몇 개의 다른 스폰서들도 발표했다. 후스크바나 그룹(Husqvarna Group)과 SES 네트웍스(SES Networks)가 다시 스폰서가 된 안드로이드(Android)와 씨티에 합류하여 네트워킹 가든 스폰서(Networking Garden Sponsor)가 됐다. 액센추어도 위민4테크 서밋(Women4Tech Summit)의 공식 스폰서로서 위민4테크 프로그램(Women4Tech Programme)을 계속 지원한다. 전시 업체와 스폰서를 포함하여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www.mwcbarcelona.com/exhibition/ 참조.

4YFN: 미래 혁신의 발견

4YFN은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체들이 서로 연결하여 새로운 벤처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MWC19바르셀로나의 혁신 플랫폼이다. 2019년2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피라 몬주익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2만1000여명이 참가하여 성장세에 있는 세계 IT(정보기술) 스타트업을 만나고 무대 발표와 워크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며 새로 설계된 발견 구역(Discovery Area)에서 기량을 발전시킬 기회를 갖게 된다.

4YFN에서는 콜롬비아,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일본, 요르단, 한국, 영국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스타트업 대표를 포함해 600여 개 업체들이 전시할 예정이다. 4YFN스폰서는 방코 사바델(Banco Sabadell), 다임러(Daimler), 인텔, SEAT, 비자(VISA)와 일본, 한국, 스페인, 타이완 등 국가와 지역의 공공 기관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www.4yfn.com/event/4yfn-barcelona-2019/ 참조.

MWC의 파트너 프로그램(Partner Programme) 10년

지난 10년 동안 업계 생태계의 125개 업체들이 MWC 파트너 프로그램(MWC Partner Programmes)에서 240여 세션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업계 선도자들로부터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제공했다. MWC19 바르셀로나에서 파트너 프로그램을 주최하기로 확인된 기업체는 알리바바, IBM, 맥캔 월드그룹(McCann Worldgroup), 넷크래커(Netcracker), 타이완 엑셀런스(Taiwan Excellence), 비자, ZTE 등이며 에퀴닉스(Equinix)와 소프트웨어AG(Software AG)는 파워 아워(Power Hour) 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mwcbarcelona.com/conference-programmes/partner-programmes/ 참조.

3년째를 맞은 위민4테크(Women4Tech), 활동 프로그램 확대

위민4테크 프로그램이 3년째를 맞아 활동과 행사 범위를 넓혀서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개최된다. MWC19바르셀로나가 열리는 4일 동안 진행되는 위민4테크는 모바일 산업계의 성별 격차 문제를 다루고 이를 좁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은 위민4테크 서밋(Women4Tech Summit)으로서 여기에서는 양성 평등과 진로 개발; 멘토링 및 청소년 교육; 통신 및 수직 계열 부문의 여성; 여성 기업인 및 혁신 수용자 같은 주제에 관한 기조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위민4테크 프로그램은 서밋 외에 위민4테크 스피드 코칭 및 네트워킹(Women4Tech Speed Coaching and Networking) 세션; 전문화된 MWC투어(MWC Tours); ‘모바일 산업 지도력에서 성취한 뛰어난 업적(Outstanding Achievement in Mobile Industry Leadership)’에 대한 위민4테크 GLOMO(Women4Tech GLOMO) 상; 모바일 월드 라이브TV(Mobile World Live TV)를 통한 위민4테크 패널 토론; 4YFN 행사장 내 위민4테크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mwcbarcelona.com/experiences/gsma-women4tech/ 참조.

2019 YoMo에 2만5000명의 학생과 교육자들 참가

유스 모바일 페스티벌(Youth Mobile[YoMo] Festival)이 3년째를 맞아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개최돼 2018년보다 거의 85% 많은 단체 학생 2만2000명을 포함해 약 2만5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디자인 및 수학(STEAM) 분야 교육과 진로를 개척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프로그램인 YoMo에서는 다수의 교육 전시회, 현장 쇼, 대화형 워크숍, 직접적 활동과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 강연 등이 진행된다. 또 2019년의 YoMo 프로그램에는 교실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두는 향상된 교사의 궤적(Enhanced Teacher Track)이 포함된다.

YoMo는 2019년 2월 26일(화)부터 3월 1일(금)까지 라 파르가 로스피탈레트에서 개최된다. 내츄지 재단(Foundation Naturgy)의 새로운 모바일 전시회인 에너지트럭(Energytruck)이 이 프로그램의 기업 스폰서로 확인됐다. 자세한 정보는 www.yomobcn.com 참조.

세계 최대 탄소 중립적 박람회

2018년도 MWC는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가 탄소 중립적 행사로 공식 인증함으로써 세계 최대 탄소 중립적 박람회로서의 위치가 거듭 확인됐다. 2019년에 GSMA는 가능한 모든 탄소 배출을 상쇄하여 행사의 환경에 대한 영향과 탄소 발자국(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더 저감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또한 ‘기부실(Donation Room)’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MWC전시업체들이 행사가 끝나면 사용한 물품을 바르셀로나 시민들에게 기증하도록 할 예정이다. GSMA는 2018년 행사가 종료된 후에 21.5톤의 건축 자재와 10톤의 가구를 수집해 바르셀로나 및 오스피탈레트(Hospitalet) 시의회와 협조하여 20여 개의 지방 사회적 책임 단체에 제공했다. 자세한 정보는www.mwcbarcelona.com/about/about-the-gsma/environmental-programme/ 참조.

MWC19 바르셀로나 참여

MWC19 바르셀로나에 참가, 전시 또는 후원하는 데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mwcbarcelona.com 참조. MWC19바르셀로나의 진전 사항과 최신 정보는 #MWC19를 사용하여 트위터(@GSMAEvents)를 팔로우하거나 링크드인 MWC 페이지(https://www.linkedin.com/company/gsma-mobile-world-congress)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bileworldcongress/)을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타GSMA뉴스와 활동 사항은 트위터 @GSMA 팔로우.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5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또 GSMA는 업계를 선도하는 MWC행사를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및 상하이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편 지역 컨퍼런스의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2500504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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