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SERP 경리나라, 가입 기업 7000개 돌파

1월 출시 이후 8개월 만에 기록 달성

중소기업 경리 업무에 요구되는 핵심 기능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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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8-10-02 10:00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윤완수 대표)는 출시 8개월만에 SERP 경리나라 가입 기업이 7000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많은 회계 프로그램과 erp가 있었지만,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사업장에게는 복잡하고 번거로웠을뿐 아니라 높은 구축비 등으로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2018년 1월 출시한 신규 주력 상품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인 경리나라는 개발 단계부터 중소기업 경리 업무 담당자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경리 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모아 만들어졌다.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중소기업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경리나라는 번거로운 단순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자동화한다. 은행, 카드사, 국세청으로부터 카드 사용 내역, 현금 영수증, 세금계산서와 같은 증빙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해 경리 담당자는 원클릭만으로 매출·매입 자료를 장부에 기재하고 지출결의서를 작성할 수 있다. 모든 계좌를 실시간으로 통합 조회 가능하며 거래처 대금, 급여 지급 등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부가세를 신고할 때도 매출매입, 입출내역 등 부가세 신고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해 세무사에게 전송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웹케시는 경리나라의 7000 고객 돌파에 대해, 그간 소규모 기업의 경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부재했던 시장에 가장 적합한 소프트웨어이며 성공적으로 연착되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고객의 소리에 해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만든 것이 경리나라”라며 “상대적으로 전산화에서 소외되었던 소기업 경리들은 경리나라와 같은 프로그램을 필요로 해왔다. 출시 이전부터 1000여명의 경리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성공을 자신했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경리나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예정 중인 웹케시의 코스닥 시장 상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리나라는 현재 1년 이내 신규 사업자에게 1년동안 경리나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혼모들에게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경리나라 추천 이벤트와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경리나라 가입을 위해서는 경리나라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오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구축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를 금융권에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초로 기업용 비즈니스 앱스토어 ‘비즈플레이’를 출시해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2월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는 비즈플레이와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B2B 핀테크 앱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둔 3개의 현지법인을 기점으로 추후 더 많은 아시아 국가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다.

경리나라 홈페이지: http://www.serp.co.kr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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