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개방형 RAN 생태계 형성 주도

개방형 인터페이스 통해 통신사업자들의 클라우드 RAN 솔루션에 대한 참여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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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nir Systems Inc.
2018-10-09 14:20
리처드슨, 텍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CSP)의 모바일 네트워크 경제를 변혁하는 전문기업인 마베니어(Mavenir)가 통신 사업자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여 혁신적이고 신축성 있는 클라우드 기반 오픈RAN(원거리 통신망)(Open RAN) 솔루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하는 오픈 RAN 파트너 생태계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마베니어는 종단간 시스템 통합자 역할을 담당해 통신 사업자들의 참여를 단순화함으로써 전통적 하드웨어 중심의 각 자사 제품 판매 업체와 유사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생태계 파트너는 MTI, 테코 네트웍스(Tecore Networks), 바이셀즈(Baicells), NEC, 에이스액시스(AceAxis), KMW, 베네텔(Benetel), 콤스코프(CommScope), 블루 다뉴브 시스템즈(Blue Danube Systems), 에어레이스(Airrays) 등이다.

파르딥 콜리(Pardeep Kohli) 마베니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마베니어는 개방형 인터페이스의 보급을 촉진하는 것이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 및 업계 전체를 위한 일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를 매우 적극 추진해 왔다”며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구성과 솔루션의 가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생태계가 형성되면 전통적 무선 판매업체들이 도전 받게 될 것이다”며 “마베니어는 전통적 하드웨어 기반 접근 방식이 더 이상 생존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없는 상황에서 통신 사업자들이 새로운 경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판도를 와해시키는 일대 혁신을 불러 일으킬 이러한 노력을 지원할 것을 권고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릴 스쿨러(Daryl Schoolar) 오범(Ovum) 서비스 제공업체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담당 실행 책임자(Practice Leader)는 “이번에 개방형RAN 생태계가 발표됨에 따라 개방형RAN 솔루션의 판매 가능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태계의 파트너들은 더욱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며 “마베니어가 상호 운용성 시험과 다수 업체 제품을 통합하는 책임을 맡기 때문에 종단간 솔루션의 통합은 소규모 통신 사업자들이 이러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을 더 쉽게 해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규모 사업자들은 다수 업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내부 자원이 부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 핀토(Mark Pinto) 블루 다뉴브CEO는 “전세계 모바일이 5G와 사물인터넷(IoT)에 의해 변혁되고,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는 용량에 대한 가입자들의 수요가 새로운 경제와 생태계를 창출하는 가운데 마베니어와 협력하여 소프트웨어와 개방형 생태계의 발전을 주도하는 데 앞장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셀즈의 민철 호(Minchul Ho) 수직 판매(Vertical Sales) 담당 부사장은 “바이셀즈와 마베니어 xRAN의 상호 운용성 시험에서 5G의 미래가 도래했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클라우드 RAN의 구성은 셀(cell)들이 서로 더 잘 조화됨으로써 통신 사업자들에게 효율적인 유지 보수 및 규모의 경제, 광범위한 성능의 향상을 통한 운영 비용의 절감을 포함한 몇 가지 이득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에이드리언 오코너(Adrian O’Connor) 베네텔 CEO는 “시스템이 고도의 신축성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상호 운용됨에 따라 RRU(원격 무선 유닛) 판매 업체와 CSP업계 모두에게 중대한 난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하지만 기존 판도를 와해시키는 생태계 파트너와 마베니어 같은 선도적 기업의 도움으로 향후 몇 달 안에 종단간 솔루션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호 운용성 시험은 xRAN 옵션(xRAN Option) 7.2 분할 사양을 바탕으로 이미 실시됐다. 마베니어가 크게 기여한 관리 플레인(M-plane)을 포함한 전체xRAN(현재의 ORAN)이 최근 공식 발표됐다. 마베니어는 개방형 RAN공동체에 참여하여 각자의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있는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옵션7.2 분할 규격의 최신 버전을 계속 시험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이더넷 프론트홀(fronthaul, FH)을 통해 가상화 클라우드 기저대 유닛(vBBU)과 상호 작용하는 공개 시장(화이트박스) RRU의 설치를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RAN을 포용하려고 하는 통신 사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CSP)들은 일부 국가에서 클라우드가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는 각 업체의 폐쇄적 규격으로 인한 압박을 제거하고 RRU프론트홀을 위한 다크 파이버(dark fiber)를 설치할 필요가 없게 된다. CSP들은 마이크로파와 IP/MPLS기술 같은 전통적 방식으로 프론트홀과 백홀(backhaul)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을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 수익모델을 재편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회사의 솔루션은 100%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총체적인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5G로의 이행을 앞당기고 있다. VoLTE, VoWiFi, 첨단 메시징(RCS), 멀티 ID, vEPC, 클라우드 RAN 등 업계 최초의 기술에 근거하여 마베니어는 130개국이 넘는 국가의 250개 이상의 통신서비스 업체들(전세계 가입자 50% 이상을 커버)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대변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베니어는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아키텍처를 적극 수용하며 서비스 기민성, 유연성, 속도를 개선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한다. 웹 스케일 수익모델을 성취하기 위해 NFV를 앞당기는 솔루션을 통해 마베니어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비용 절감, 매출 확대, 매출 보호를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avenir.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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