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개최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 총 상금 1억1000만원

전국 14개 지역 오프라인 예선 및 유명 인플루언서 온라인 예선 동시 진행

최종 4명에게 두바이 ‘PUBG MOBILE STAR CHALLENGE’ 참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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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2018-10-11 09:29
서울--(뉴스와이어)--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KT(회장 황창규)와 함께 10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6주간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총 상금은 1억1000만원이다. 배틀그라운드 트레일러가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예선, 유명 인플루언서가 주체로 진행하는 온라인 예선이 동시에 펼쳐진다. 첫 오프라인 예선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펍지주식회사는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총 80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를 선발한다. 이들은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고 11월 18일 지스타(G-STAR) 2018에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최종 4명의 플레이어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함께 1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 참가권 및 항공권, 숙박권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매주 초 예선 지역이 공개되며 대회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던 팬들이 직접 선수로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팬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도록 색다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통해 한발 앞선 KT 5G 기술을 선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특성을 적용해 향후 KT 5G 상용화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펍지주식회사 개요

펍지주식회사는 블루홀의 자회사로, 2009년 설립된 블루홀 지노게임즈로 시작하여, 2017년 펍지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해 현재 PC, Xbox,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7개 세계 기록에 등재됐으며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며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재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6개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이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펍지주식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웹사이트: http://streetchallenge.pubgmobile.kr

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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