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새로운 총주방장으로 독일 출신의 이워드 제스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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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5-10-11 17:1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새로운 총주방장으로 독일 출신의 이워드 제스키(Ewald Jeske, 45세)씨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부임한 이워드 제스키는 W호텔의 모든 레스토랑, 다국적 퀴진 레스토랑 ‘키친(Kitchen)’과 아시아 음식 전문 레스토랑 ‘나무(Namu)’ 그리고 웰빙 스파 레스토랑 ‘토닉(Tonic)’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개최되는 모든 연회행사를 총괄하게 된다.

호텔 주방에서만 30년 경력을 지닌 이워드 제스키 총주방장은 독일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호주의 파크 하얏트와 쉐라톤 호텔 근무 경력 등을 지니고 있으며, W 서울 워커힐로 부임하기 전에는 쉐라톤 피지 리조트(Sheraton Fiji Resorts)에서 지난 5년간 총주방장으로 근무했었다.

그는 호텔 식음료 쪽에서 견습부터 총주방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쌓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초청 쉐프, 피지 제1 TV의 “파라다이스의 맛(Taste of Paradise)” 프로그램에 게스트 쉐프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호텔 정통파이기도 하다.

이워드 제스키 총주방장은 “한국에서도 새로운 트랜드를 창출하는 W 서울 워커힐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향후 W 호텔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컨셉에 어우러지는 특유의 ‘음식 맛’으로 호텔 레스토랑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만 타이베이 웨스틴 호텔에서의 근무 경험과 함께 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한국 근무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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