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의 매각 진행절차는 10월 14일(금)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고 자료 열람 및 예비실사를 통하여 11월 8일(화)까지 인수제안서를 접수받는다.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한 투자계약 조건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여 최종인수자를 확정하고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박승두 사장은 “M&A의 성공 가능성으로 풍부한 현금 유동성과 여의도사옥, 천안공장, 화성공장 등의 부동산 가치상승, 그리고 2002년부터 지속적인 영업이익 흑자 등의 이유를 꼽을 수 있다.”면서, “M&A에 대한 걸림돌은 없으며 5곳 이상에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이번 M&A가 결렬되더라도 자력으로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이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아울러 “11일 기업가치 제고와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현재 천안, 화성 등에 산재하고 있는 사업장을 단일화하기로 노사간에 합의했다.”면서, “원칙적으로 1개의 사업장으로 통합 운영하기로 하고, 11월중에 중계기부문의 화성공장을 AV부문 천안공장에 이전 통합시키기로 하며, 기타 부문의 이전 통합에 관하여는 2006년 상반기 중에 구체적인 방침을 검토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 사장은 “내년에는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경쟁력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트로닉스(옛 해태전자)는 1996년에 3개의 상장회사(인켈, 나우정밀, 해태전자)가 합병한 회사로서, 1997년 해태그룹 부도 후 2000년에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 인가결정을 받고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2001년에 상호를 (주)이트로닉스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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