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복지재단과 탈시설 장애인 자립생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의 자립생활 지원 협력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주택 네트워크 사업 중 스누젤렌 프로그램 인터뷰 영상
올해 복지관은 지역사회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하여 서울시 장애인전환서비스인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입주자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며 진행 중이다.
특히 복지관 진단 서비스는 재활의학 전문의,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이 입주자의 장애 특성, 행동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원활한 일생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자립생활주택 코디네이터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복지관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은 “올해는 17개 장애인자립생활주택의 24명 입주자들에게 복지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장애인자립생활주택 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곳과 협력할 계획이다”며 “자립생활주택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복지재단과 다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
박재훈
02-440-574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