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이제 이동하면서 경리업무를’… 경리나라 모바일 버전 출시

실시간 미수·미지급, 세금계산서 및 장부 거래내역 등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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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8-10-17 10:0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윤완수 대표)가 18일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의 모바일 버전인 ‘웹케시 경리나라’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경리나라 모바일은 1월 출시한 PC기반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의 모바일 버전이다. 경리나라는 소기업용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으로 ‘증빙/영수증관리’, ‘지출결의서’, ‘통장내역관리’, ‘세무신고 준비’ 등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이다.

경리나라 모바일은 경리나라의 핵심 기능을 모바일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전계좌조회, 실시간 미수/미지급, 장부거래내역 등이다. 여기에 스마트비서를 통해서 일일 업무 보고도 받아 볼 수 있다. 또 접근할 수 있는 메뉴를 권한별로 제한할 수 있어서 직급별, 업무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경리나라 모바일을 도입한 지방의 제조업 경영자는 영업사원들이 미수/미지급 현황 확인을 위해 필요 시마다 매번 사무실에 전화를 해 확인을 했었다며 특히 담당자가 부재중이면 내용 확인을 못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이제는 각자가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미수/미지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경리나라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유통업 경영자는 업종 특성상 대부분의 시간을 외부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늘 영업 현황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이동하면서 간편하게 미수/미지급, 전계좌 조회 등이 가능해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모바일 경리나라 출시와 관련해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소기업의 경우 대표이사들의 외근이 상대적으로 많아 실시간으로 회사의 경영현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하지만 이제 경리나라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회사의 경영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경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입 문의 및 상담은 경리나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 오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구축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를 금융권에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초로 기업용 비즈니스 앱스토어 ‘비즈플레이’를 출시해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2월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는 비즈플레이와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B2B 핀테크 앱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둔 3개의 현지법인을 기점으로 추후 더 많은 아시아 국가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다.

경리나라 홈페이지: http://www.serp.co.kr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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