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 파트너스 보고서: 몰타와 오스트리아가 세계 최고의 투자이민 프로그램 시행

2018-10-24 13:35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주거 및 시민권 자문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23일 발표한 ‘세계 주거 및 시민권 프로그램 2018~2019(Global Residence and Citizenship Programs 2018-2019)’ 보고서에 따르면 몰타의 개인 투자자 프로그램(Individual Investor Program)이 세계 최고의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이고 오스트리아의 사적 주거 프로그램(Private Residence Program)이 세계 최고의 투자 주거 프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이민 및 시민권법 전문가이며 헨리 앤 파트너스 그룹 회장인 크리스티안 켈린(Christian H. Kälin) 박사는 이 연차 보고서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벤치마킹 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 보고서는 대안 주거지나 시민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그들에게 자문해 주는 개인 자산관리 전문가(private banker)와 변호사 같은 전문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툴이다. 또 그것은 정부에게 보다 넓은 투자 이민 업계 동향과 그것이 적합한 곳이 어디인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시민권 프로그램 순위에서 몰타 다음에 키프로스가 2위, 오스트리아 3위, 앤티가바부다(Antigua and Barbuda)가 4위를 차지했다. 새로 등장한 유럽 국가인 몰도바와 몬테네그로(Montenegro)는 주로 경쟁력 있는 가격 구조, 물리적 방문 필요성의 최소화, 높은 투명성, 능률적 처리 과정 등에 힘입어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사적 주거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처음으로 포르투갈을 누르고 최고 자리를 차지했으며 새로 부상한 이탈리아가 3위, 태국 엘리트 주택 프로그램(Thailand Elite Residence Program)이 4위, 영국의 1등급 투자자 이민 프로그램(UK Tier 1 Investor Immigration Program)이 5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EB-5 주거 프로그램은 겨우 8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칼린 박사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항상 높다”면서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수요가 이처럼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헨리 앤 파트너스는 투자이민 사업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광범위한 일반 대중에게 권위 있는 현장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바로 그러한 정신으로 관련 산업과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추세와 진전사항을 도식화(mapping)하는 글로벌 주거 및 시민권 컨퍼런스(Global Residence and Citizenship Conference)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 연례 행사는 두바이에서 11월 4~6일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40여 개국의 대통령과 총리, 고위 정부관리, 지도급 학자, 산업계 전문인, 금융 및 경제분야 주요 미디어 등을 포함하여 400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0230051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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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사라 니클린(Sarah Nicklin)
수석 그룹 홍보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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