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주위원회, 투자 영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에 대한 OECD 의 우려에 대응방안 제시

2018-10-25 17:45
제네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투자이주위원회(Investment Migration Council, 이하 ‘IMC’)가 투자영주권(RBI) 프로그램 및 투자시민권(CBI) 프로그램의 일반보고기준(Common Reporting Standard, CRS)의 알려진 우회방법과 관련하여 OECD의 최근 분석과 가이드라인의 배경이 되는 동기를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개인들이 용의주도하게 CRS 보고를 피하기 위해 혹은 더욱 심각하게는 자금세탁과 테러리스트 자금조달 등 금융 범죄에 관여하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의 네 가지 요소들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RBI 혹은 CBI 프로그램을 통해 합법적으로 취득하는 영주권 혹은 시민권 지위의 극히 일부분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민 신청자 거의 대부분에게 있어서 세금은 문제가 아닌데 이는 이들이 새로운 거주지로 완전히 이주해 그 곳에서 세금을 납부하는 거주자가 되거나 혹은 자신들의 과세대상 거주지를 전혀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 유럽연합과 유럽경제지역(European Economic Area) 및 스위스 내에서 정착의 자유란 해당 국가의 시민이면 누구나 역내의 다른 국가로 자유롭게 이주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정착지를 과세대상 거주지로 정하기 위해 RBI나 혹은 CBI 프로그램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RBI/CBI 프로그램은 개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민 옵션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영주권 허가와 시민권은 실제로 다른 옵션들에 따라 얻어지는데 이 옵션들은 똑같이 CRS를 우회적으로 회피하는데 이용되거나 남용될 수 있다. 한편 EU에서 CBI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시민권은 EU가 부여한 전체 시민권의 0.1%에도 채 미치지 않는다.

· CBI 프로그램과 관련 없이 매년 EU가 부여하는 약 백만 건의 시민권 중에는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러시아, 나이지리아 및 소말리아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국적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금융 시스템의 범죄 활동과 관련하여 국제 사회에 훨씬 더 실질적인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

IMC의 브루노 레퀴이에(Bruno L’ecuyer) 위원장은 “CRS의 남용은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전략적 근거와 특수한 의도에 배치된다.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세부적이고 철두철미한 실사 과정에 따라 자본과 인력의 합법적인 이동을 촉진하는 것이고 현 시대의 글로벌 경제 모델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IMC는 OECD가 CRS 실사 요건을 재검토해 강화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단지 RBI/CBI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은 아니다.

OECD에 대한 위원회의 전체 대응방안과 핵심 권고사항은 웹사이트 (http://bit.ly/2D4LEKL)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02400537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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