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와 벤틀리시스템즈, PlantSight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혁신 솔루션은 플랜트 현황과 엔지니어링 표현을 동기화하여 공정 플랜트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는, 최신 운영 상황이 실시간 반영되는 디지털 트윈을 실현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여 디지털 구성 요소를 정렬하는 전체적인 디지털 컨텍스트를 생성
PlantSight는 하나의 포털보기에서 리얼리티 메시를 비롯한 여러 3D 모델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이전에 액세스 할 수 없었던 정보에 신속하게 액세스 할 수있게 한다
모든 운영 플랜트의 특성은 재개발 부지의 물리적 현황과 이론적인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유형 및 형식이 누적되어 발전됩니다. 따라서 운영 상황이 실시간 반영되는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현실과 그에 대응하는 가상 엔지니어링 표현의 반영을 종합적이고 정확하며 신뢰성 있게 동기화해야 합니다. 잦은 변경 또한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PlantSight를 사용하여 모든 프로세스 플랜트 경영진은 기존 물리적 또는 가상 환경에 지장 없이 운영 상황이 실시간 반영되는 디지털 트윈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는 프로세스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의 유효성은 신뢰성 있는 2D 도식 및 3D 모델 형식으로 제공되고 계속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운영 정보의 무결성과 접근성에 달려 있습니다.PlantSight는 모든 관계자에게 기존 데이터와 도구 인터페이스에 대해 클라우드/웹 가시성과 액세스를 제공하여 변경이 제때 정확하게 포착되고 관리되도록 보장합니다.
PlantSight 실시간 운영 상황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운영 및 프로젝트 관련 엔지니어링 데이터가 원활하게 정렬됩니다. 모든 분야와 관계자는 일관된 표현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 부지 설치에서 자산 정보를 연합하고 완성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크게 줄어들고 플랜트 문서가 최신 상태로 유지되며 그에 따라 품질이 개선됩니다.
그렉 벤틀리(Greg Bentley) 벤틀리시스템즈 CEO는 “벤틀리시스템즈가 지멘스와 전략적 제휴를 시작할 때부터 양사는 PlantSight 개발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지멘스가 개별 및 프로세스 플랜트를 위한 디지털 제품 조합을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COMOS, OpenPlant, MindSphere, Teamcenter의 상호 보완 요소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었습니다. PlantSight는 이제 프로세스 산업의 ‘디지털화’에서 최우선순위인 운영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디지털 트윈 구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PlantSight를 통해 벤틀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프로세스 산업에서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벤틀리와 지멘스의 상호 보완적 노하우에 기반을 둔 이 공동 솔루션은 디지털 트윈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상된 일관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 가치 사슬을 형성하는 주요 단계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미래 기술을 수용하여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고 클라우스 헴리히(Klaus Helmrich) 지멘스 AG 이사는 말했습니다.
발렌틴 데 리우(Valentijn de Leeuw)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 부사장은 “지멘스와 벤틀리가 새로 개발한 PlantSight 서비스는 차세대 자산 정보 및 성과 관리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 상황이 실시간 반영되는 디지털 트윈인 이 서비스는 운영 데이터를 운영 인텔리전스 대시보드, 몰입적 운영자 교육 시뮬레이션, 그리고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자산 전략, 신뢰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링크와 통합하여 실제 플랜트를 증강합니다. 제공되는 마이크로서비스 숫자와 함께 환경 이점이 증가할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지멘스 AG(베를린, 뮌헨)는 170년 동안 엔지니어링 우수성, 혁신, 품질, 신뢰성, 국제성을 이어온 글로벌 기술 강자입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전화(electrification), 자동화(automation), 디지털화(digitization) 분야에 초점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적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기술을 생산해내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지멘스는 효율적인 발전, 송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두 주자이자 산업용 자동화,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비롯한 인프라 솔루션의 개척자입니다. 또한 상장 자회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 AG는 컴퓨터 단층 촬영, 자기 공명 영상 시스템 등 최고의 의료 영상 장비 제공업체이자 실험실 진단과 임상 IT 분야의 리더이기도 합니다. 2017년 9월 30일 종료된 2017회계연도 기준으로는 매출 830억유로, 순이익 62억유로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9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37만700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시스템즈
벤틀리시스템즈는 엔지니어업체, 건축업체, 지리 공간 전문가, 시공업체, 자영업체에 인프라 설계, 시공, 운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벤틀리의 MicroStation 기반 엔지니어링 및 BIM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는 교통 및 기타 공공 사업, 유틸리티, 산업 및 자원 플랜트, 상업 및 공공기관 시설의 프로젝트 납품(ProjectWise)과 자산 성과(AssetWise)를 향상시킵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170개국에 3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억 달러의 연간 수익을 내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연구, 개발 및 인수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1984년 설립 당시부터 회사를 설립한 벤틀리 5형제가 대다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벤틀리 주식은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NASDAQ Private Market)에서 초대에 의해 거래되며 전략적 파트너인 지멘스 AG에서 의결권이 없는 소수 지분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습니다.
PlantSight 비전
PlantSight는 프로젝트 디지털 트윈과 제어 시스템 디지털 트윈을 포함하며 곧 성과 디지털 트윈과 컴포넌트 제품 디지털 트윈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PlantSight는 “연속” 측량과 현실 모델링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물리적 플랜트를 미러링합니다. UAV와 지상 촬영에서 얻은 중첩 사진과 (필요한) 보충 레이저 스캔을 처리하여 공간적으로 분류된 엔지니어링 지원 현실 매쉬, 즉 태그가 지정된 각각의 구성 요소가 지리 공간적으로 위치한 플랜트의 디지털 컨텍스트를 생성합니다.
플랜트의 변화하는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동기화를 위해, 벤틀리와 지멘스 COMOS 팀은 PlantSight의 커넥티드 데이터 환경(CDE)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는 엔지니어링 모델의 정보 연결, 그리고 디지털 구성 요소(태그 지정 포함)에 필요한 의미론적 정렬을 수행하는 통합 허브가 포함됩니다. PlantSight의 CDE는 디지털 구성 요소 태그를 통해 참조되는 정도까지 프로젝트 결과물 및 제어 시스템 입력과 같은 다른 소스의 관련 데이터로 채워지기도 합니다.
운영 플랜트의 엔지니어에게 실시간 운영 상황 반영 디지털 트윈의 가치는 신뢰성 있는 도식 및 3D 모델 형식으로 제공되고 편집될 수 있는 정보의 접근성과 무결성으로 결정됩니다. PlantSight는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와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COMOS와 OpenPlant의 상보성, 검증된 엔지니어링 견고성, 인텔리전스를 활용하고 기능 및 공간 모델링을 완전히 통합합니다. 최초로 현장 엔지니어가 기존 데이터와 도구 인터페이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충실도 보장을 위한 PlantSight의 변경 사항 원장을 통해 운영 변경 사항이 제때 정확하게 포착되고 관리됩니다.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운영 상황 실시간 반영 디지털 트윈은 CDE의 클라우드 접근성과 안전한 공개 아키텍처를 통해 운영 플랜트 생애주기 동안 몰입적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모든 정보의 혼합 현실 시각화와 보다 중요한 기계 학습과 분석을 위한 디지털 가시성이 포함됩니다.
PlantSight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는 지멘스와 벤틀리가 각자 판매하며 현재 얼리 어답터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현재 지멘스의 MindSphere IoT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PlantSight 최첨단 자산 성과 모델링(APM)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조된 디지털 구성 요소의 경우, 지멘스의 Teamcenter PLM은 시뮬레이션 및 개선을 위한 제품 디지털 트윈에 몰입적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관련 이미지:
PlantSight는 한 포털 뷰에서 현실 매쉬를 포함한 여러 3D 모델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이전에는 액세스할 수 없던 정보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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