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마카오에서 제2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개최

총 상금 50만달러, 아시아 최강팀 타이틀 놓고 16개팀 격돌

한국 시드권 4개 배정, PKL 2018 #2 정규 시즌 및 코리아 파이널로 4개 프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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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2018-10-26 11:02
서울--(뉴스와이어)--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2019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마카오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 이하 PAI 마카오 2019)’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PAI 마카오 2019는 2018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2017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지스타’에 이은 두 번째 아시아 지역 대회이자, 7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 2018)’ 이후 개최되는 세 번째 펍지주식회사 주최 공식 국제 이스포츠 무대다.

이번 PAI 마카오 2019에서는 16개 프로팀이 총 상금 50만달러와 아시아 최강팀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지역별로 진행되는 펍지 공식 이스포츠 프로 대회를 통해 한국(4개), 중국(4개), 동남아시아(4개), 대만·홍콩·마카오(2개), 일본(2개)에 시드권이 주어진다.

한국에 배정된 4개 시드권은 현재 진행 중인 PKL 2018 #2 정규 시즌 상위 3개팀과 코리아 파이널 최종 우승팀에 부여된다. 코리아 파이널 우승팀이 정규 시즌 상위 3개팀에 포함될 경우 코리아 파이널 차순위팀에게 시드권이 승계된다.

PAI 마카오 2019는 경기 변별력과 형평성을 유지하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PKL 2018 #2에서 사용 중인 룰셋이 그대로 적용된다. PKL 2018 #2 룰셋은 한국 펍지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7월 PGI 2018을 통해 펍지 이스포츠 가능성을 입증한 데 이어 또 한 번 공식 국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각 지역 프로 대회와 연계된 국제 대회라는 점에서 각 프로팀에게는 동기부여를, 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운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PAI 마카오 2019에 대한 세부 규정 및 방송 정보, 티켓 오픈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 개요

펍지주식회사는 블루홀의 자회사로 2009년 설립된 블루홀 지노게임즈로 시작해, 2017년 펍지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했다. 현재 PC, Xbox,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7개 세계 기록에 등재됐고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며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재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6개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이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펍지주식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펍지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http://www.pubgesports.kr/

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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