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라온의 제8회 정기연주회, 11월 11일 개최

‘어울림 라온의 어울림 소리’라는 부제로 KBS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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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8-10-29 09:00
서울--(뉴스와이어)--어울림 라온의 아름다운 어우러짐을 보여줄 공연이 열린다. 11월 11일 어울림 라온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KBS홀에서 개최된다.

어울림 라온은 2009년 2월 플루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기반으로 창단하였으며, 창단 이후 플루트 외에 다양한 악기들과 함께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비영리 음악단체이다. 창단 이후 영산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7차례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및 각종 봉사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단체로 발전했다. 전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음악적 콘텐츠를 접목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판소리와 플루트가 만나는 특별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서정적인 플루트 선율위에 신명나는 판소리로 국악과 서양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의도하였고, 우리에게 친숙한 사랑가를 재해석한 무대와 더불어 성악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몄다.

풍부한 발성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바리톤 조현일과, 무형문화재 ‘홍보가’. ‘수궁가’ 이수가 양은희가 한 무대에서 ‘사랑가’를 공연함으로서 신선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954년에 발표된 대중가요 ‘봄날은 간다’를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병성이 협연하며, 창작국악 ‘적념’을 새롭게 편곡/재해석하여 서양악기로 연주함으로 대중가요를 대금과 플루트로 연주하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1부는 우리가 친숙하게 접하는 아리랑, 비틀즈 메들리, 투우사의 노래 등과 같은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부는 우리나라 민요와 한국 작품들로 구성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음악회를 꾸밀 예정이다.

무대에는 어울림 라온과 △지휘자 이유정 △바리톤 조현일 △국악인 양은희 △해금 한나라 △대금 김병성이 함께한다.

이 공연은 어울림 라온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가 주관한다. 또한 (주)라파젠, (주)힐링바이오의 후원과 새희망병원, 옥스플룻의 협찬한다.

공연티켓은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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