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저장성 이우 박람회, 소상품 산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새 동력 제시하고 폐막
2018 이우 박람회가 소상품 산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새 동력을 제시하고 폐막했다
이우 박람회는 5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작년 대비 13.09% 늘어난 20만4695명의 관람자와 바이어를 유치했다. 그 중 5만8462명은 전문분야 바이어들로서 작년 대비 2.8% 증가했다. 외국 바이어들은 179개 국가와 지역에서 8066명이 참가했으며, 바이어 수 상위 10개국은 인도, 파키스탄, 한국, 예멘, 타이완, 이집트, 이라크,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말레이시아 등이다. 65개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국가 및 지역 중 56개 국가가 이우 박람회에서 제품을 전시했다.
올해 이우 박람회에서는 ‘1+1+X’ 표준 전시 구역, 즉 1개 ‘표준’을 주제로 한 구역, 1개 ‘저장성 표준원(Zhejiang Standards)’ 브랜드를 주제로 한 구역 및 다양한 산업 분야 표준 시연구역 등이 처음 선을 보였다. 이는 표준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국제교역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이우 박람회는 저장성의 최고 표준을 대표하는 제품을 공개하기 위해 ‘저장성 표준원’과 3년째 협력해 오고 있다.
이우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제15회 중국 표준화 포럼(15th China Standardization Forum), 중소기업 표준화[국제] 컨퍼런스(Small and Medium Enterprise Standardiz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2018 중국 소매 산업 백화점 조달[이우] 서밋(2018 China Retail Industry Department Stores Procurement (Yiwu) Summit,) 2018 중국 이우 디자인 주간(2018 China Yiwu Design Week), 2018 국경을 넘는 마스터 서밋(2018 Cross-border Masters Summit) 등 다수의 컨퍼런스와 사업 결연 회의가 개최됐다. 이러한 지원 활동은 소상품의 교역 협상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증진할 뿐 아니라 저장성과 이우를 세계 소상품 표준의 근원지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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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박람회(Yiwu Fair)
조슈아 종(Joshua Z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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