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시스템 교육 실시

전국 32개 기관 60여명의 실무자 참석

향후 교육 정례화 등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 구성 등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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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8-10-31 09:0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는 자사의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실무자들을 위한 시스템 교육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홍익대학교, 교통대학교 등 전국 총 32개 기관 60여명의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실무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에 교육을 시행한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은 산학협력단의 연구비관리와 일반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연구행정통합시스템으로 현재 약 40여개 이상의 산학협력단에서 이용하고 있다.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의 주요 기능으로는 △연구비수입/지출 업무를 회계/세무시스템과 연계해 자동전표발행 및 세무신고 연동을 통한 업무 간소화 △금융기관, 카드사, 국세청과 연계한 편리한 전자증빙관리 △산업부 RCMS, 연구재단 이지바로 등 전담기관 연계로 이중업무 해소 △연구비관리체계 평가 기준 부합 및 준비 지원 등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재주 책임은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을 이용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이라 많은 도움이 됐다”며 “더불어 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들이 모여 서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이런 교육과 모임이 정례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교육을 주최한 웹케시의 이기용 이사는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을 이용하는 실무자분들의 불만이나 개선 요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의견을 잘 정리하여 향후 시스템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지난 17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있으며, 최근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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