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 주요 모바일 사업자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IoT 커뮤니티 창출 위해 GSMA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 사업자들, IoT 시장 확대를 위해 GSMA APAC IoT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가입... 아태 지역 2025년까지 IoT 커넥션 110억개에 달할 전망
APAC IoT 프로그램은 이 지역 최대의 IoT 커뮤니티로서 모바일 사업자, 컨설턴트, 개발자, 제조업체, 시스템 통합사업자, 수직 솔루션 제공회사 등을 포함한 500개가 넘는 업체들이 가입해 있으며 2020년까지 그 회원 수가 2000개 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 최대의 IoT 시장으로 GSMA 인텔리전스의 전망에 따르면 2025년까지 110억 개에 달하는 커넥션에 매출은 386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GSMA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줄리언 고맨(Julian Gorman)은 “IoT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급속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 시장 확장을 위해 모바일 사업자들이 파트너 사업자들과 전체 모바일 생태계와 협력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협업과 지식공유를 조장하기 위해 지역 간 IoT 커뮤니티를 만들고 공급체인과 그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IoT 개발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다른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로 확대되고 있으며 신규 회원국이 새로 가입하는데 대해 우리는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초점은 새로운 IoT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촉진할 목적으로 이 지역 전역에 걸쳐 구축되고 있는 IoT 랩을 지원하는데 있다. 이들 랩은 협업을 위한 핵심 요건이며 새로운 기술활용 사례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공동 개발을 조장하고 IoT 관련 이노베이션이 보다 효과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에 속한 모든 회원사들은 IoT 랩에서 나오는 모든 결과물이 지역 및 글로벌 IoT 표준과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MOU에 서명을 한 바 있다.
이들 랩은 일차적으로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네팔,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등지의 파트너 및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IoT 랩을 설립하고 확장하는 것에 더해 프로그램 참여 사업자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거주하는 30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IoT 기술활용 사례를 보다 신속하게 확산시킬 목적으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최상관행을 공유하는 데도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을 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다 구체적인 정보는 www.gsma.com/asia-pacific/resource/apac-iot-partnership/ 을 참조.
파트너 발언 인용
악시아타 그룹
엑스팬드(Xpand)라는 브랜드로 사업을 영위하는 악시아타 비즈니스 그룹(Axiata Business Services)의 CEO인 아스리 하산(Asri Hassan)은 “우리 엑스팬드 비즈니스는 악시아타의 시장 내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IoT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향후 2~5년 사이에 이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을 거두기 위해서 엑스팬드가 이 시장 내 생태계 성장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GSMA와 협력 하에 스리랑카에 설립한 NB-IoT 랩 말고도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도 IoT 랩을 계속 설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떤 사업자들도 얼마든지 참여해서 실험을 벌이고 생태계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TAC
DTAC의 전략 책임자인 티보 지라르(Thibaut Girard)는 “DTAC는 GSMA 및 다양한 파트너 회사들과 협업 하에 태국의 디지털경제 수립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IoT는 이 나라의 디지털경제 전환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GSMA의 APAC IoT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IoT 생태계에서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며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도샛 우레두
인도샛 우레두의 임원이자 최고운영책임자인 하룬 샤훌 하미드(Haroon Shahul. Hameed)는 “인도샛 우레두 비즈니스는 기업조직 혁신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디지털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으며 메이킹 인도네시아 4.0(Making Indonesia 4.0) 사업에 적극 가담하는 것과 동시에 IoT를 통한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에도 관여하고 있다. 우리는 기업, 정부, 대학, 앱 개발자, 기기 제조업체 등과 협력 하에 최고의 IoT 플랫폼 상에서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NB-IoT를 포함한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기술활용 사례와 솔루션은 우리 IoT 이노베이션 랩에서 개발된 것이다. 우리는 고객들의 조직혁신 노력을 돕기 위해 지역 간 이니셔티브를 제공하는데 GSMA의 APAC IoT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M1
M1의 최고이노베이션책임자인 알렉스 탄(Alex Tan)은 “우리 M1은 디지털경제에서의 기회를 포착하고 싱가포르의 스마트 네이션(Smart Nation)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 및 디지털 솔루션 파트너 업체들과 정부기관, 고객사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전국에 걸친 상업용 NB-IoT 네트워크 상에서 고객 및 파트너 업체들의 IoT 어플리케이션 개발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우리 회사의 IoT 랩은 고객 및 파트너 업체들의 실험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GSMA와 진행하는 IoT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IoT 생태계에서 더 많은 파트너들을 규합하고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맥시스
맥시스의 기업담당 책임자인 폴 맥마누스(Paul McManus)는 “맥시스는 GSMA의 APAC IoT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 감출 수 없다. 우리 회사의 IoT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하고 업계 최고의 4G 네트워크로 이를 뒷받침해서 우리는 사내 IoT 랩에서 솔루션 제공업체들과 협업을 함으로써 말레이시아 내 IoT 생태계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IoT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여는데 있어서 GSMA의 최상관행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프렌
스마트프렌 텔레콤(PT Smartfren Telecom Tbk)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슈리쉬 수브라마니암(Shurish Subbramaniam)은 “스마트프렌은 인도네시아에 IoT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GSMA의 APAC IoT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4G 어드밴스드 기술을 통해 사회의 의식을 높이고 교육시키며 특히 인도네시아 사회의 발전을 기한다는 스마트프렌이 그간 지향해온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 스마트프렌은 이번의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 전체에 걸쳐 최상관행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도 자체적으로 IoT 기술을 도입하여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싱텔
싱텔의 IoT 담당 책임자인 디오미디스 카스타니스(Diomedes Kastanis)는 “싱텔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IoT 플랫폼 및 서비스 제공회사로서 GSMA의 이노베이션 랩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회사의 방대한 IoT 생태계는 클라우드 상에 기기를 아무런 문제없이 옮겨갈 수 있게 하며 이로써 기업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규모 확장을 할 수 있게 하여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트루
트루 코퍼레이션(True Corporation Plc)의 IoT 담당 책임파트너인 송탐 피안파타나위트(Songtham Phianpattanawit)는 “이번에 IoT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GSMA APAC IoT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 마음 감출 수 없다. 트루는 ‘미래는 이미 여기에’라는 컨셉 하에 IoT 생태계를 확고하게 구축해놓았다. 우리는 태국 전역에 걸쳐 최고의 NB-IoT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IoT 서비스를 갖고 있으며 전세계 주요 파트너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IoT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최고의 IoT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태국 최초이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인 트루 디지털 파크에 IoT 이노베이션 랩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노베이션 사업자들이 트루 그룹과 IoT 기술을 공동으로 시험, 학습,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 회사의 IoT 이노베이션 랩은 GSMA APAC IoT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태국의 IoT 이노베이션 사업자들이 가까운 장래에 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 :
1. 셀콤, 다이얼로그, 엔셀, 로비, 스마트, XL, 엑스팬드 등은 악시아타 그룹 산하에 있음.
2. 옵터스와 싱텔은 모두 싱텔그룹의 계열사임.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5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03000504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sma.com
연락처
GSMA 홍보대행
아바 라우
+852 2533 9928
alau@webershandwick.com
보 바스(Beau Bass
+44 79 7662 4962
beau.bass@webershandwick.com
GSMA Press Office
pressoffice@gs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