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W, 미국 소비자 마케팅 실무 담당에 토마스 번 영입
번, 미국 내 통합 서비스도 총괄 관리
번은 BCW 미국 지역의 소비자 실무 및 통합 서비스 분야를 이끌어 가고 발전시킬 책임을 맡게 된다.
BCW 노스 아메리카의 크리스 포스터(Chris Foster) 사장은 “토마스 번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소비자 영역과 모든 산업 부문에 걸쳐 고객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번의 경험은 고객에게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있어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번이 우리가 자부하는 고객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시키고, 모든 실무 전반에 걸쳐 BCW가 번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번은 BCW에 합류하기 전 거의 6년 동안 제노 그룹(Zeno Group)에서 일했는데 최근에 맡았던 직책은 뉴욕본부 상무이사로 70명이 넘는 소비자, 건강관리, 법인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을 총괄 관리했다. 번은 재직 중 뉴욕본부에 창의적인 프로덕션 팀을 구성했고 제노 그룹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해나갔다. 또한 데이터 분석가와 조직적인 데이터 엔지니어 및 프로그래머 팀을 구축하면서 분석학의 대가들과 협력관계를 맺어 스토리텔링에 대한 데이터 기반 접근방법을 개발하는 한편, 첨단 분석과 콘텐츠 최적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엄청난 사업적 파급효과를 일구어내고 미디어 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번은 소비자 기술, CPG(소비재 제품), 호텔 및 리조트, 미디어 서비스 제공업체, 주류, 통신 및 관광 등 다양한 산업 부문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풍부하다.
번의 초기 경력으로는 뉴욕 케첨 PR(Ketchum Public Relations)의 전략 계획수립 부문 부사장 직을 들 수 있는데, 그 이전에는 번이 공동 설립한 런던의 미션 미디어 UK(Mission Media UK)의 한 부문인 미션 미디어 US(Mission Media US)를 이끌었다. 한편 번은 런던의 프로이드 커뮤니케이션즈(Freud Communications)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다.
“BCW는 각 산업 부문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 일부를 대표하고 있다”며 “고객이 확고한 성과를 내도록 밀어붙이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기 위해 전념하는, 이런 역동적인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탁월하다고 인정 받는 회사의 통합 능력에 힘을 보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CW 개요
BCW는 세계 최대 홍보 대행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이다.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와 콘 앤 울프(Cohn & Wolfe)가 합병하여 설립된 BCW는 B2B, 소비자, 기업, 위기 관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료, 공공사업 및 기술 부문의 고객을 위한 모든 채널에 걸쳐 평가 미디어와 확대에 바탕을 둔 디지털 및 데이터 주도의 창의적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CW는 세계 선도적 홍보 서비스 업체인 WPP(뉴욕증권거래소: WPP)의 자회사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cw-global.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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