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통계청(청장 오갑원)은 2005인구주택총조사 실시를 20일 앞둔 10월 12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총조사 부본부장인 전신애 사회통계국장의 발표로 총조사 준비 상황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현재, 조사구 설정, 조사 항목 선정, 조사표 설계, 조사 요원 선발 등 총조사를 위한 대부분의 주요 업무들은 마무리 된 상태이다. 통계청은 남은 한달, 그간 진행된 모든 사항에 대한 세밀한 재점검과 함께 조사 요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시키면서 TV, 라디오, 신문, 온라인 등 대중매체를 통하여 대국민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IT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이번 2005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과거에 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의 처리는 물론 인적·물적 자원관리, 사이버 교육, 현장조사 지원 등에도 이러한 기술이 접목된다. 이에 따라 최종 공표시기가 지난 2000년에 비하여 3~7개월 단축되어, 총조사 결과에 대한 시의성이 보다 현실화 될 전망이다.

개인 정보 보안도 더욱 강화된다. 조사 내용은 숫자 및 부호화하여 입력됨으로 특정 개인에 대해 전혀 알 수 없다. 또한 조사 내용은 법에 의하여 엄격히 비밀이 보장된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동안 실시되는 전국적 규모의 이번 총조사는 총 10만여명의 조사인력이 동원되어 전국의 약1,6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모든 인구와 주택에 대해 파악하게 된다.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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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인구조사과 안병건 042-481-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