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쌀, 이젠 과자로 먹는다

서울--(뉴스와이어)--키 크는 쌀을 이젠 과자로 먹는다.

최근 건강 바람이 불면서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쌀들이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능성 쌀을 이용한 이색과자가 나온 것이다. 그 전에는 기존과자에 일반쌀 함량을 높이는 경우는 많았으나 기능성 쌀을 다시 가공해 과자로 만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기농 전문업체 해가온 유기농하우스(www.hegaon.com)는 일명 키크는 쌀로 알려진 기능성 쌀과 살균처리 계란으로 만든 ‘미키키 쌀 계란과자’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키키 출시가 최근 태교쌀, 식이섬유 강화쌀, 녹차쌀, 칼슘쌀 등 기능성 쌀 개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첫 가공 식품이 등장한데 큰 의미가 있다.

키크는 쌀은 농촌진흥청 영남농업시험장이 신품종 개발에 성공한 '영안벼'를 쌀겨농법으로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생산한 쌀로써, 성장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라이신 함량이 일반벼보다 11%나 높아 붙여진 이름이다. 라이신은 혈액의 항체 형성과 소화액의 분비, 부신의 기능조절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으로써 어린이들의 성장과 뼈의 생성에 영향을 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키키 쌀 계란과자는 키크는 쌀을 꼭 밥으로만 지어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밥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이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하여, 성장기 아이의 영양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여기에 사용된 계란은 특허를 받은 살균 계란으로써, 한국양계농협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조합원들이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계란을 엄격한 품질검사과정을 거쳐 할란, 여과, 균질 및 저온 살균 처리하여 위생상 안전성을 확보했다. 회사측은 계란의 영양가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계란의 살모넬라균을 제거하여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좋다고 강조했다.

해가온 유기농하우스 한재욱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미키키 쌀 계란과자는 성장기 아이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요구하는 엄마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우리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식품첨가물이 없는 대안과자의 영역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키키 쌀 계란과자의 가격은 100g 2,500원으로 해가온 홈페이지(www.hegaon.com) 또는 전국의 해가온 유기농하우스 매장,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가온 개요
해가온 유기농하우스는 동아원㈜의 계열사인 (주)해가온이 운영하는 유기농/친환경 전문 매장으로 유기농 쌀/잡곡, 친환경 채소/과일, 유기농 김치, 유기농 이유식, 유기농 간식 등 1400여 종의 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상품만을 판매한다. 국내 유기농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품질 인증 ISO 9001을 획득했으며, 국제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순수 유기농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gaon.com

연락처

해가온 02)54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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