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사나 벨라바루, 특별 미식 프로그램 운영

미쉐린 2스타 셰프 초청

2018-11-09 09:21
서울--(뉴스와이어)--몰디브 벨라바루섬에 자리한 앙사나 벨라바루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롤프 플리그아우프 셰프를 초청,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앙사나 벨라바루는 롤프 셰프가 개발한 6코스 갈라 디너를 23일 아주로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와사비 유자 소스로 버무린 참치회 전채요리 △미국 메인주 특산 랍스터 △저온에서 장시간 조리한 연어 △팬 프라이한 푸아그라 △자연방목해 키운 무항생제 계육에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일식 치킨요리 △신선한 베리를 넣은 스위스 버처 뮤즐리 등 6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인당 미화 185달러(약 20만8000원)이다. 앙사나 벨라바루의 풀 보드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4 코스를 맛볼 수 있고 1인당 미화 50달러(약 5만6000원)를 추가로 지불하면 전체 6코스를 모두 즐길 수 있다.

24일에는 롤프 셰프와 함께 낚시를 즐긴 뒤 미두 섬으로 이동, 섬주민과 함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생선요리 쿠킹 클래스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25일 오후 12시에는 아주로 레스토랑에서 롤프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쿠킹쇼는 앙사나 벨라바루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롤프 플리그아우프는 유럽에서 최연소 나이로 미쉐린 별을 받은 셰프이자 스위스 소재의 에코 아스코나와 세인트 모리츠 레스토랑 2곳의 창립자다.

한편 앙사나 벨라바루는 몰디브 말레 국제 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자리한 니란데 아톨 남부에 자리해 때묻지 않은 수려한 자연 경관이 특징이다. 인도양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113채의 빌라를 갖췄으며 다채로운 리조트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어 가족 및 신혼 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앙사나 벨라바루에서 실시하는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은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개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프리미엄 리조트, 호텔, 레지던스, 스파를 공급 및 개발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반얀트리는 개인 풀이 마련된 올 빌라 콘셉트의 리조트로 몸과 마음, 영혼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한다. 앙사나는 현지의 특징을 세련되게 녹인 리조트로 활기차고 즐거움이 넘치는 분위기가 이용객들에게 모험과도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대담하고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카시아는 감각적이면서도 최신의 설비를 자랑하는 레지던스 호텔이다. 다와는 캐주얼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풀서비스 호텔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현재 총 24개국에 진출해 42개 호텔과 리조트, 60개의 스파, 72개의 갤러리 및 3개의 골프클럽을 소유 또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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